


얼마전 헤일리님께서 안보는 잡지를 보내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오늘 도착했다. 내가 평소에 인테리어나 살림용품에 관심이 있다고 했더니, 제품 카다로그를 많이 보내 주셨는데
아........견물 생심, 그림의 떡이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나는 글씨를 예쁘게 쓰는 사람을 무지 부러워하고 좋아한다. 헤이리님의 영문, 한글 글씨를 보고 뽕 갔다. 이렇게 글씨를 예쁘게 쓰시는 것을 보니, 마음도 예쁘시고 넉넉하실것 같다. 예쁘게 접어서 보내주신 편지가 꼭 학교 다닐때 친한 친구에게서 받은 편지 같아서 오후내내 마음이 따뜻했다.
헤일리님...많이 감사 합니다... 비슷한 물건 영국에서 찾아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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