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룩시장 신문에 끼어 들어온 맥도날드 할인 쿠폰과 동네 칼리쥐 9월 학기 안내서를 가지고 아침에 집을 나섰다. 세라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쿠폰의 할인 받은 가격에 아침메뉴를 사서 신문과 안내서를 본다.
나도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것 많은것 같기도 하고 그냥 아무곳에도 메이지 않으면서 자유인으로 읽고,보기 쓰는것에 만족해 하면서 소시민으로 살고 싶다라는...
모르겠다. 내년에 미셸이 학교를 가고 난 후에는 나도 일을 찾아야 할것 같은데 무엇인가 써 먹을 기술이라도....
나도 원한다. Move on Move up 그리고 그 자리가 뗏깔 라는 자리 였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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