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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 대회크라켓 게임게이 퍼레이드 페스티벌그리고 라이브 에이드...정말 거짓말 안 보태고 몇 백만명이 이동을 했다.우리는 그 틈을 뚫고 한인 체육대회를 다녀 왔다.
그 다양성이 부럽습니다.
윔블든. -_ㅠ 아아. andy roddick 보고 싶어요. 흐윽- 엄청난 ace 는 정말 멋져요. 쿨럭.
카즈마님...저도 좀더 젊었으면 아마 그곳에 다녀 왔을것 같아요
토돌이님...정말 영어만 잘하고 시간과 돈만 있으면 정말 할것 많고 볼것 많은 도시인것 같아요
저는 게이퍼레이드를 보고싶네요. 영화중에 호주에서 하는 게이축제..앗..갑자기 그영화 이름 까먹었다..아..뭐였지....정말 모더라...갑자기 이러는데 정말 죽겠습니당..이야기 하는도중 까먹는거..오늘 친구랑 유리창으로 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서 이런거 타면 고소공포증이 온다니 그게 늙는다는 증거라네요. 내 나이가? 하고 생각해보니..정말 불혹이네요. 이 나이에 친구들은 초,중생 학부모인데 나는 3살 그리고 11개월짜리 애 엄마라니...
허 보경님, 전 불혹을 훨씬 넘었구요 친구중에 좀 빨리 결혼한 친구들은 아이들이 대학 졸업반이거든요, 근데 제게는 이제 엄마, 압빠 하는 1년 10개월짜리 아들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 쩜 위안이 되실라나요?? ^^*
윔블던 테니스 경기는 정말 볼만 한데... 여기도 요즘 전국적으로 각도시마다 돌아가며 게이 퍼레이드를 했어요. 저희도시에서는 지난 주 일요일에 시내 해변가에서 있었는데요, 저녁 뉴스시간에 보니까 그 긴 해변가를 꽉꽉 채웠다는...정말 많더라구요!!
크리스티나님...정말 지난 토요일에 런던에 여러 행사가 있었어요.. 게이 퍼레이드는 한번쯤 보고 싶기도 해요
크리스티나님...아, 늦둥이 두셨군요.. 늦둥이 두신분들이 정말 다시 젊어지는 기분으로 아이를 키우게 된다고 하던데..물론 어떤분들은 힘에 부친다고도 하시지만, 다들 늦둥이 생긴것은 축복 이라고..
허보경님..저랑 동갑이신것 같네요... 공통점이 많네요...남편 이름도 같고...
윔블던 대회.. 꼭 한번 보고싶어요. 소원중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