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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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월요일 - 세라 유치원 학보모 참관일, 그리고 유치원이 끝난뒤에 초등학교에 같이 진학하는 아이들의
엄마 모임..

화요일 - 오후에 내 치과 약속

수요일 - 하루종일 아이들 봐야하고

목요일 - 12시에 세라 유치원 종업식 참석, (세라의 유치원의 마지막날)

금요일 - 세라가 9월부터 가게될 학교의 오픈데이..

토요일 - 아직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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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가야 할것 같은데, 신랑과 심한 의견차..
내일 혼자라도 부동산에 가서 집 좀 보여 달라고 할까.....@ _ @
세라가 9월부터 학교 시작 이라서 내 마음만 급하다.
요즘 블로그도 매일 업데이트 시키지 않았더니, 설렁하고.
다음주부터는 세라도 방학해서 더 시간이 없을텐데..............
아...........바쁘다.
그런데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위의 글은 2004년 7월5일 오픈 다이어리...

일년이 지났다...

세라는 유치원 졸업하고 초등학교 학생이 되었고

집은 내가 부동산 왔다갔다 하면서 적당한

가격의 것을 찾아서 이사 완료.




2005년 7월초의 한주의 시작


월요일  :  주말내내 너무 힘들었다...월요병으로부터 회복 해야 한다.
화요일  :  몇개 구입할것이 있어서 동네 쇼핑몰에 가야 할것 같고
수요일  :  세라가 런던 동물원으로 소풍...운이 좋으면 도우미 엄마로 따라 갈수 있다.
목요일  :  이불 사려 갈 예정인데...글쎄
금요일  :  아직까지는 약속 없음...(서울에서 친구가 와서...)
토요일  :  세라 한인 학교 (오후에 세라 친구 생일 파티...갈수 있을지)

눈에 띄게 내 스케쥴이 아이들에 좌우되고 있다..
뭐- 별수 있나, 엄마인데,  어떤날은 극성스러운 엄마들의 치마 바람이 눈에 거슬려
학교나 유치원에 가기 싫다...
하지만 별수 없다...

이번주에 정말 하고 싶은것....내 방좀 정리 하는것..
너무 엉망이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9365
기본 토돌이 2005.07.04  07:08

여전히 바쁜 한주 되시겠군요. 더워지는데 힘내세요
저도 방 정리 좀 해야하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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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5.07.04  08:55

일상이라는게 원래 그렇죠 ^^
그래도 세라와 미셸은 이쁘고 건강하게 잘 자랐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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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5.07.04  11:21

바쁜 해피맘님...
더운데 냉커피 한잔 하시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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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5.07.04  14:27

아이의 스케쥴에 따라 제 생활이 바뀌는 것...
되돌아 보니 저도 그렇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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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5.07.04  14:39

하나인 저도 애 중심으로 하루가 지나가는데요 뭘...
둘이 되면 더 하겠지요~
가끔은 저만의 시간이 있었음 좋겠단 생각도 매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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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04  22:52

꽃님...정말 아이 스케쥴이 저의 스케쥴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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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7.04  22:55

일년전이나 지금이나.. 엄마의 삶은 여전하지요..^^
하지만 아이가 그 일년 동안 얼마나 자랐나 생각해 보면..
그 삶이.. 그냥 마냥 여전하기만한 삶은 아니리라고.. 믿고 싶어요..

하지만.. 그쵸.. 말은 그렇게 하지만 저도 저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싶기는 해요..
가장 해보고 싶은 건 혼자서 여행가기~
저 영국 여행가고 싶어요..
해피맘님 계신 런던이랑 스코틀랜드...
에휴.. 그저 희망사항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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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04  22:59

오즈님...저는 지금 아이들 과외 하나도 안 시키는데도 이 모양이니
과외 몇개 하면 정말 정신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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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04  23:01

진우사랑님...막 늦은 점심 마치고 정말 커피를 그리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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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04  23:06

토돌이님...오늘 런던은 거의 쌀쌀 합니다..
아침에 버스 기다리는데, 세라는 거의 춥다고....
여름 다 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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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05  00:03

로니님...정말 우리들만을 위한 시간 ....그런것이 존재 할까 싶어요...
카나다에 가신후에 생활이 편해지신후에 영국에 놀려 오세요...
참, 저의 희망은 약간 철 없지만, 크루즈쉽 타고 여행 해보는것 입니다..
물론 밥도 주구요..
혼자 책도 보고 영화도 보고 배 안에서 산책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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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미엄마 2005.07.05  02:39  [203.100.188.247]

혹시 윤중이네~? 언니가 많이 서운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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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보경 2005.07.05  15:24  [219.250.95.217]

내 방 좀 정리하는거...이거 보고 거품물고 기절했읍니당. 전 방 3개짜리에서 살고싶은게 소원입니다. 너무 큰 꿈인가요??? 하긴..거기다 정원까지 꿈꾸니..그냥 있는대로 살아야지...그쵸? 부러움...나는 내 방이 없어 화가나서(!) 집안정리도 안합니당..(날라리주부의 고백사..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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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보경 2005.07.05  15:24  [219.250.95.217]

내 방 좀 정리하는거...이거 보고 거품물고 기절했읍니당. 전 방 3개짜리에서 살고싶은게 소원입니다. 너무 큰 꿈인가요??? 하긴..거기다 정원까지 꿈꾸니..그냥 있는대로 살아야지...그쵸? 부러움...나는 내 방이 없어 화가나서(!) 집안정리도 안합니당..(날라리주부의 고백사..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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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보경 2005.07.05  15:24  [219.250.95.217]

내 방 좀 정리하는거...이거 보고 거품물고 기절했읍니당. 전 방 3개짜리에서 살고싶은게 소원입니다. 너무 큰 꿈인가요??? 하긴..거기다 정원까지 꿈꾸니..그냥 있는대로 살아야지...그쵸? 부러움...나는 내 방이 없어 화가나서(!) 집안정리도 안합니당..(날라리주부의 고백사..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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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5.07.05  19:48

방정리... 음... 제방은 지금 폭탄 맞은 다음날 상태이거든요.
전 날라리 싱글이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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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5.07.11  00:10

이사 문제가 벌써 일 년전이 되었구나... 네가 걱정하구 많이 알아보던 때가... 참, 엊그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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