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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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 IMAGE 1 =-

월요일에 비비씨의 홀리데이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를 소개해 주었다.
그날 오전까지는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저녁먹고 아이들과 씨름 하느라 까먹고 있었는데
신랑이 부른다...............Korea on TV.

처음의 약간은 놓친것 같다.
텔레비젼에 보여준 우리나라의 모습은

1) 부산 통도사.............가장 아름답다고 극찬을 했다. 인구의 70%가 불교 신자라고 ...
이 사람이 한 건물 건너뛰어서 교회인것을 모르는것 같다.
하여튼 우리나라의 불교문화는 정말 아름다운 문화유산...종교적 잣대를 떠나서
정말 잘 보존해야 한다.

2) 할인매장의 무료 시식 코너...정말 우리나라의 푸짐한 음식 인심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곳
영국인 출연자는 된장을 그냥 먹고, 짜다고 난리 난리..

3) 태권도....두말이 필요없는 우리의 국기

4) 전자상가...테크노 마트를 보여 주었다, 4,000여 상점이 최신의 전자상품을 한자리에서
팔고 있다고...........이곳에서 살면서 정말 가고픈 곳중의 하나

5) DMZ ---우리나라 소개 프로의 단골 메뉴...지구상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
서로 비방 방송하는 커다란 마이크를 보여 주었고

6) 남대문 시장 ---여기도 단골 메뉴

7) 서울의 지하철--그는 우리나라의 지하철 지도가 가장 복잡하게 그려진 안내 지도라고 하는데
파리도 런던도 만만하지 않다.

8) 그리고 많은 사람들.....

이번 프로는 관광지에 포인트를 두지 않고, 할인매장이나 테크노 마트 그리고 서울 한복판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었다.
보는 동안 눈앞에 펼쳐지는 서울의 모습이 너무나 정겹고 그립고.............
신랑이 옆에서 네가 이렇게 그리운데 너는 어떨까 한다.

너----내마음 읽었구나..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6944
기본 S2꽃향기속으로S2 2004.02.05  15:14

아하... 그리운거 움... 글쿠낭... 아직 전 잘 모르겠는뎅 핫툰 ^-^
몸 붙임 다 고향이라구 생각하심이 ;;; ( 전혀 도움이 케케 )
옛말에 일이 싫으면 좋아한다 여기는것이 낳고 좋아한다고 여기는 것보다 취미를 두는것이 더 나은것이라 했어요 .. 그냥 내 고향은 여기려니 .. 마음을 접고 정말 서울가면 ^-^ 막~~~~` 날아다니는거예욥@!!! 어때요? ㅋㅋㅋ
( 도움이 1/1000 이리도 되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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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2.05  16:54

언제 한국에 오세요...
맘만큼 쉽진 않겠지만..
해피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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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05  19:01

호이야호이님......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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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05  19:02

꽃향기님 2/1000이 도움이 되었어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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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2.05  22:25  [218.50.126.240]

세월아 빨리 가서 그리운 친구 마중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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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미 엄마 2004.02.06  11:29  [218.152.178.12]

정말 그리웠던 한국입니다. 가는 곳 하나 하나 모두 정겹습니다.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한다는 기쁨이 무엇보다 크고요,
엄마가 해주시는 밥은 왜이리 맛있는 건지...
언니 몫까지 실컷 한국을 담아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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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벼리 2004.02.06  21:08

전..심심하면..신랑한테...농담삼아..이민가서 살자 그러는데..
막상 가면..힘들고..한국이 그립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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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07  07:35

적지 않은 나라를 여행해 보았는데, 한국만한 나라도 드물어요.
뭐니뭐니해도 모국이 최고예요.
정말 정치적 안정, 교육제도의 혁신만 이루어 진다면...세계 제일은
시간 문제 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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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2.07  07:44

경선씨, 경선씨 한국에 도착후에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고생은 하지 않았는지...
한국에서 지내니까, 정말 좋지...
그곳에서 지내는 동안 잘 먹고, 좋은 한국물건 많이 많이 사고
친구들 많이 만나고 돌아와요...이렇게 답글 주어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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