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세라 학교에 데려다 주고, 수퍼가서 내일 소풍 갈것 준비해서 집으로 돌아오니 우편물이 몇개 와 있다. 그중의 다수는 세라 아빠의 우편물이고 내것으로 남은 두개.. 내가 없는 사이에 소포가 왔고 수신이 부제중이라서 메모를 남겼다. 후배, 친구 그리고 블로거까지 소포를 보냈다는 사람이 몇명 되어서 누구것 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너무나 반가운 편지를 받았다. 그분은 블로거이다. 정말 오래간만에 예쁜 편지지에 손으로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 아마 손으로 쓴 편지를 받은것은 몇년 만인것 같다. 그리고 그분이 아주 진솔한 내용을 내게 말씀해 주셔서 마음이.....
편지 고마워요.. 답장 보낼께요...(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좋은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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