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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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아침에 세라 학교에 데려다 주고, 수퍼가서 내일 소풍 갈것 준비해서
집으로 돌아오니 우편물이 몇개 와 있다.
그중의 다수는 세라 아빠의 우편물이고 내것으로 남은 두개..
내가 없는 사이에 소포가 왔고 수신이 부제중이라서 메모를 남겼다.
후배, 친구 그리고 블로거까지 소포를 보냈다는 사람이 몇명 되어서
누구것 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너무나 반가운 편지를 받았다.
그분은 블로거이다.
정말 오래간만에 예쁜 편지지에 손으로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
아마 손으로 쓴 편지를 받은것은 몇년 만인것 같다.
그리고 그분이 아주 진솔한 내용을 내게 말씀해 주셔서
마음이.....

편지 고마워요..
답장 보낼께요...(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좋은 여름 보내세요...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9534
기본 정현맘 2005.07.07  10:58

가슴이 따스해지는 편지를 받으셨나봅니다~
손으로 쓴 편지... 참 정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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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핑크뽀그리 2005.07.07  15:45

달걀 그림의 편지지 너무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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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벼리 2005.07.07  17:40

전 우편으로 날아오는 편지란걸 받아온게...2000년도 들어서 한번두 없었던거 같네요...^^
정말 기분 좋으셨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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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istina 2005.07.07  22:15

편지...괜히 기다려지는...보낼 사람도 없는데..후후후
더구나 이멜을 사용하면서는 더더욱 편지와는 거리가 멀어졌죠...
무척 정이 많으신, 진심으로 해피맘님을 아껴주시는 분이신가 봅니다.
편지 받고 싶으신 분들은 크리스에게 주소 남겨 주세요~
삐뚤 빼뚤한 글씨지만 편지 꼭 보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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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7.07  22:55

편지 보내고.. 또 편지 받아본 지가 언제였는지...
한 때.. 매일 매일 편지쓰던 시절도 있었는데..
요즘은 글씨도 예쁘게 잘 안 써지고.. ㅡ.ㅜ
해피맘님이 부러워요.. 그렇게 정성껏 쓴 편지를 보내주는 사람도 있으니..
저도 편지받고 싶어요~~~
정말.. 크리스티나님한테 부탁해 볼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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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7.07  23:19

예쁜 편지지... 찔립니다. ㅋㅋ
이 동네에선 그런걸 찾아보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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