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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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안전해지는부적

국내여행안전부적

외국여행 안전부적

차량안전부적

초보운전안전 부적

졸음방지부적

차량사고방지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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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운전은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운전석 옆에서 지도나 봐주고, 잔소리나 하면서 우아하게 살려고 했건만

신랑이 자기는 정말 운전하기 싫다고....
(그러면서 왜, 모터레이싱은 그렇게 좋아하는 거야, Top Gear도 재미있게
보고...)

운좋게 영국 운전 면허증은 가지고 있다..(완전히 운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장롱면허로 10년 넘게 지내와서, 솔직히 어느 발이

엑셀레이터고, 어느 발이 브레이크인지도 모르겠다, 지금....

아마 8월부터는 운전을 해야 할것 같아서, 운전 교습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선 후배에게서 얻은 영국인 교습 강사에게 전화를 했고

약속 날짜까지 다 잡았는데, 내가 전화를 끊으면서 오토라고 했더니

자기는 메뉴얼(수동)만 가르친다고...

그래서 오후에 전화번호를 뒤적 거리면서 집근처의 운전면허 학원에

가서 등록을 했다.  등록시에 아무래도 2주를 기다려야 할것 같다고 해서

급하다고 했더니, 저녁때 전화가 왔고, 내일 오후4시에 집앞으로 온다고...

솔직히 많이 긴장이 되고, 걱정이 된다...

운전을 한다는 것에 따른 그 많은 책임들...

위기 순간에 침착할수 있을까 하는 것에 대한 염려들...

그냥 잘 할수 있다

잘 할수 있다를 염불처럼 되뇌이는 수 밖에......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9670
나의 첫경험 [쿠마모토 이야기] 2005.07.15  06:28

태어나서 무언가를 처음해본다는 것은 두려움과 설래임을 가지게 되지요. 한번도 해보지 못한것에 대한 지금은 익숙(?)해졌지만 처음 해봤을때는 정말 무지 떨리고 떨리다 못해 겁까지 나더군요 -.- 밤이여서 잘 보이지도 않고 내 생각대로 되어질까 하는 생각에 워낙에 이미지 트레이닝과 실전은 틀리잖아요. 몇일전 부터 나름대로 이미지 트레이닝은 해왔지만 막상 닥치니까 쉽지 않더군요. 너무 신경을 써서 그랬던지 나중에 온몸이 뻑쩍

기본 Hailey 2005.07.12  05:17

여기도 저런거 부치구 다니는 사람 많답니다...아가 그림이랑 baby on bord라구 써있는...(board가 독어로는 bord인가봐요..잘 모름)
운전 힘든거 아니니까 다른 운전자가 모라구 한다구 해서 기죽지 마시구...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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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7.12  05:36

저처럼 둔한 사람도 하는걸요.. 익숙해지는게 문제죠.. 처음엔 다 그렇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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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GEMMA 2005.07.12  09:04

잉 해피맘님 저런 부적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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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5.07.12  09:15

초보이시네요? 영국은 운전대가 우리랑 반대죠?
모쪼록 운전 잘 배우시고 안전운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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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07.12  09:17

부적 있다가 퍼갑니다~ 호호호~
그리고... 하다 보면 실력 느십니다~ 힘내셔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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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5.07.12  10:38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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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5.07.12  13:14

저도 초보운전뗀지 얼마 안돼거든요..
힘내세요.. 하다보니까 정말 늘더라구요..^^
재미도 생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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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보경 2005.07.12  21:32  [219.250.95.217]

흠..저 무지 부럽습니다. 전 연수는 안해도 되는데 운전을 할수가 없군요. 저도 그때 님의 말씀처럼 모르는척 하고 대사관에 제 한국면허증을 보내볼까요?? 흐.. 전 이번 한국여행이후 돌아가서 할 일이 운전면허 따는일입니다. 물론 필기시험부터요..나이가 드니 시험이란 단어가 두렵네요..흑흑..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눈앞에서 놀고 있는 차..갈등 때리면서도 열심히 유모차 끌고 다니는 저...아이구...시험...,해피맘님 화이팅! 특히 오토는 무지(?) 쉬워요..그러니 겁먹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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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7.13  00:54

드뎌 결심 하셨군요~ 잘 하셨어요~!!
첨엔 걱정 많이 되셔도.. 일단 시작하시면 잘 하실 것 같아요..
운전이라면.. 제가 뭐 할 말은 없습니다만.. ^^;;
(저도 곧 운전학원 등록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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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5.07.13  03:03

아.. 이제 운전의 길로 접어드시나보죠?
전 운전 못하거덩요...
남편은 자꾸 하라고 하지만 제가 워낙 운동신경이 둔해서...
사회에 도움을 주려면 나는 보조석에나 앉아있어야 한다고 하죠.. ㅋㅋ
열심히 하셔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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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5.07.13  05:15

항상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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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채 2005.07.13  18:42

드디어 하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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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핑크뽀그리 2005.07.14  02:37

잘하실꺼에요...앞으로는 세라가 옆에서 지도를 봐주게 되지 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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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최말봉 2005.07.15  06:27

저도 장롱면허였다가 운전하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도 몇개월지나면 금방 익숙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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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꼬마들 2005.07.15  21:32

잘하실거예요~ 직접 운전하면 넘넘 편해져요......^^
오토니까 금방 잘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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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울프걸 2005.07.16  00:38

조심 운전하세요...
전 면허증도 없지만 요즘 운전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네요
다른땐 별 필요가 없는데 답답할땐 운전하고 싶은 충동을 느껴요
어쨌든 익숙해질때까지 고생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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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르메 2005.07.24  16:56

운전 연습 시작하셨군요. 저도 다시 시작하긴 해야 하는데...
안전운전 차근차근 잘 하실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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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목 2005.07.25  10:08

장농면허증...ㅋㅋ 난도 그런뒤...해야 하눈데 이젠 그럼서 지난 세월이..
아이들이 커가니깐 해야 할껏 같단 생각만..음...이제 나도해볼까나?
신랑한테 연수를 받아면 이혼한다는게 운전 연습이라는데..그래도 난 용케 울 신랑 그 잔소리 다 들음서 배웠눈데 다시 신랑하고 ?? 윽~~~~하지만 절약하려면 해야쥐 모^^ 그쵸^^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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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27  07:00

미목님...그래도 신랑에게 배우면 이렇게 서럽지는 않을것 같아요...
정말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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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27  07:01

푸르메님...정말 좋은 강사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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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스크ed로그 2005.09.07  05:55

제가 알기로는,,,
운전은 머리로 하는것이 아니고 몸이 하는 것이라 봅니다.
즉 아무생각없이 각도와 순서를 몸이 기억하도록 반복하시면 될듯...
오히려 머리로 생각해서 하려면 잘 안될것입니다.
왜냐하면, 자동차의 힘과 속도는 인간의 그것보다 한수 위이기 때문에
머리로 계산하는 사이에 이미 자동차는 움직이고 있지요.
그래서 감각적으로 반응하도록 연습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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