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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Sunday Lunch에 초대 받아서 다녀 왔어요

2005.07.18 05:57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69767 주소복사



친구의 영국인 시댁에서 우리 가족을 초대해 주셨다. 
그리고 채식주의자인 신랑을 위해서 정말 신선한 많은 야채도 준비해 주시고...
신랑이 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호스트 훼미리를 기쁘게 많이 먹는 모습을 보여지는
못했지만, 정성스럽게 차린 식탁에 많이 고마워 했다.




디저트용으로 직접 만드신 케잌..

전에 티브 요리시간에 만드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계란 거품 내는것이 거의 신의 경지를
요하던데....
많이 달아서 진한 커피랑 먹으면 좋겠다.  그리고 냉동시켜서 먹어도 맛있을것 같고..
물론 그냥 먹어도 맛있었다..




또다른 디저트용 치즈케잌...물론 맛이.......끝내줘요






아이들 4명이 정원과 집안을 초토화 시키면서 놀았다.
물론 그들은 신이 나서 놀았을 것이다.






친구가 사온 간이 물놀이 용품...
나중에는 4명이 아이들이 그속으로 들어가서 거의 벗고 놀았다..





친구딸 애린이의 3살 생일 파티였다...그리하여 커다란 케잌도 먹고...
애린아, 생일 축하해....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 역에서....입고 갔던 옷을 물놀이 하면서 다 적셔서

생일 파티할때 입으려고 가져 갔던 판시드레스를 입고 왔다...

참...유모차 뒤의 가방은 토돌이님 보내주신 가방.

가방이 커서 아이들이랑 외출할때 이것저것 많이 넣어서 유모차 뒤에 걸고 가면 딱 좋다.

이번 여름에 많이 이용할 것 같다...

토돌이님 고마워요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69767
기본 섭냥이 2005.07.18  08:53

그 많은 음식을 준비한 정성에 놀라고 갑니다...
거기다가 채식주의자를 위해서 신선한 야채까지...
즐거운 날들 보내셨네요~ 아, 물놀이 하는 애들 모습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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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5.07.18  09:03

세라 마지막 사진 정말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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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핑크뽀그리 2005.07.18  13:56

저렇게 멋지게 손님을 대접할 수 있는 실력이 있음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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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18  23:11

뽀그리님...저는 요리 실력도 없고, 그릇도 없고, 포크도 넉넉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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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18  23:14

민주대디님...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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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18  23:19

섭냥님..더운데 손님 치루는것이 보통일이 아닌데...
다정한 인상의 시어머님이 저희 가족을 위해서 많이 신경을 써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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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7.20  16:15

가방 잘 쓰시고 계시는거 같아서 저도 흐뭇해지네요. ㅋㅋㅋ
좋은 음식, 좋은사람들.. 즐거운 시간 보내신듯 합니다. (뙤약볕에도 열심히 뛰어 노는 아이들이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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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21  05:22

토돌이님...네, 가족 외출할때 잘 쓰고 있어요...감사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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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보경 2005.07.21  20:00  [219.250.95.217]

어휴, 우리는 일요일날 생일파티에는 초대받았어도 선데이런치는 한번도 없었다는..그저 일요일이면 친구들끼리 펍에 가서 선데이런치를 먹는거외엔 서로 게을러서 선데이 런치를 집에서 한적은 없든듯 하네요. 그나마 이젠 애들이 둘이다보니 왕따 당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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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23  06:17

허보경님...저는 신랑이 전혀 알콜음료를 먹지 않아서 신랑이랑 펍에
가본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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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라맘 2005.07.24  00:00

저런세심한 배려를 할수있는 분들이.. 참 고마움이네여... 근데 저런 물놀이 용품이 엄청 탐나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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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7.27  07:07

세라맘님...아이들을 위해서 급조해온 물놀이 용품 입니다..
덕분에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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