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70258
내가 재미 있게 본 영화..문명의 이기에 길들여 사는 .....그래서 그 이기의 도움으로 품위 유지가 되는....알렉스의 캐릭터의 연기(?)가 아주 훌륭했다.너에게 상처주기 싫다는 (너를 해 하기 싫다고) 자기만의 울타리를 치는 모습에서느낀것도 많고...오래간만에 흥미롭게 본 영화...(물론 역시 미국영화로군 이라고 느낀곳도 많이 있었지만...)꼬리글 - 아이들을 위해서 거금을 주고 산 팝콘(거의 만원)를 내가 쏟아서 하나도 못 먹었다. 벌써 수전증이 생겼는지....아이들아 미안하다..(세라와 세라 친구랑 보았다)
앗... 드디어 보셨군요...^^ 자동티켓구입기... 우리나라엔 저런게 아직 없죠? 저도 워낙 문명의 혜택을 못받다보니 저런게 있는지 없는지도...-.-;; 팝콘 너무 아까워요... 우째...T.T
세라가 보고싶어하던 영화 보셨군요~ 저도 요거이 은밀하게 보았지요~ ㅋㅋㅋ 설정이 참으로 재미있었던 영화예요.
전 오늘 애들이랑 <로봇> 보고 왔어요.. 오늘은 저도 같이 앉아서 봤는데.. 그래픽이야 멋지지만.. 좀.. 별로였던 것 같아요.. 너무 밋밋한 줄거리에다.. 그래도 애들은 좋아하더군요.. 그럼 됐죠, 뭐 ^^
로니님...세라는 아직 좀 어렸던것 같아요...저 내용을 전부 이해 하는것이 덕분에 저는 재미 있게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