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아무래도 차를 가지고 다니게 되면 비상시를 대비해서
늘 핸드폰을 가지고 다녀야 할것 같은데, 하나의 핸드폰을
신랑과 같이 쓰는것에 한계가 있을것 같아서, 하나를 더
구입 하려고 했는데, 후배가 자기에게 쓰지 않는 핸드폰이
있다고...
그녀왈,  기능은 좀 떨어지지만 뭐 전화 받고 걸고 하는데는
문제가 없을것 같다고..
솔직히 기계치인 나는 다기능화된 전자제품에 조금의
두려움이 있다.
카메라폰....없어도 된다...디지털 카메라 있는데...
며칠전 후배가 집을 홀딱 뒤집어서 전화기를 찾았다고,
그리고 이틀전쯤 내 손에 들어왔다.

경노폰(?) 수준은 아니지만, 요즘 핸드폰에 비해서 간단하다.
그리고 내가 가져보았던 전화기 중에서 가장 작은 크기다.

오늘 핸드폰가게에 가서 심카드를 샀다. 전화기 안에 넣는
카드인데, 고유의 전화번호를 받았고....
신랑이 거부한 핸드폰 줄도 달았다.
뭐, 거의 캔디폰 수준이겠지만 내 전용 핸드폰이 생겼다는 것이
기분 좋다.


꼬리글 - 핸드폰 전화번호 기억 하려면 얼마나 걸릴까?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70487
기본 최말봉 2005.08.13  07:00

저도 핸드폰 바꾼지 일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번호 못외웠어요.
아니 이상하게 외우기가 싫더군요.
(머리 탓이려나?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꽃님 2005.08.13  08:19

잘 되었네요...핸드폰 가격은 거기도 비싸죠??
전 옛날에 전화번호 참 잘 외웠엇는데요...그래서 사기꾼기질이 있는 거란 소리도 들었는데..(전화번호 잘 외움 그렇다고 누가...^^;)
이젠 어쩌다 전화하려면 숫자 하나조차 생각 안나니...
핸드폰에 저장하는 기능땜에 더 그런거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미목 2005.08.13  11:49

ㅎㅎ..추카...근데 핸폰이던 집전화던지 단축키 누르는거 안좋은거래요
하나하나 전화번호흫 기억하며 직접 번호을 일일이 누르라구 하더라구요
그럼 치매예방에도 좋구요 기억력에도 조차나영^^
얼마가 걸리던 자꾸 걸면 되여..단축키 누르다 보면 내 핸폰 없을땐
전번 몰라 황당한 일이 있을때가 있더라구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radioi 2005.08.13  12:51

좋은데 뭘 그러세요.
정말 전화는 받고, 걸고, 전화번호입력만 가능하면 좋겠어요.
다른 기능 말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김여사 2005.08.13  14:14  [220.126.224.102]

그래도 생활에 필요하는것은 하나하나 잘 해결하는것같네.
아빠는 검사결과 괜찮다고 의사님의말씀 한동안 걱정 했는데 다행.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8.14  03:37

김여사님...검사 결과가 다행이라서 정말 한시름 놓았어요.
그리고 제가 복이 있는지 필요한 것들은 주위 사람들이 많이 도와 주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8.14  03:38

서른즈음에님...정말 더 기능이 많아도 저는 다 못 쓸것 같아요.
그리고 별로 전화 올때도 없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8.14  03:46

미목님...저도 점점 전화 번호를 못 외우고
외웠던 것도 다 까먹고...나이랑 기억력이랑은 상관 없다고 하는데..
이제부터 외워서 전화하는 버릇 들여야 겠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8.14  03:50

꽃님...저는 문자 보내는것 배워야 해요..
솔직히 보낼줄 몰랐거든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8.14  03:51

최말봉님...진짜로 핸드폰 번호는 잘 안 외워 지더라구요
번호 배열도 낯설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오즈 2005.08.14  15:42

자기 번호는 잘 못외우죠...
우리 나이에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sayuritomika 2005.08.14  15:44

버림당한 핸펀줄이 주인을 찾았군요. 축하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8.14  22:43

세아님...이 핸드폰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한참을
찾았는데 제 가방에 메달려 있더라구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8.14  22:44

오즈님..며칠전 신문에 기억력이랑 나이랑 상관이 별로 없다고 하던데
아마 집중력 결핍인것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대니맘 2005.08.15  02:26

어... 전에 그 기능 빵빵하던 핸드폰은 어떻게 된거여요?
제 핸드폰이랑 비슷한 수준이네요...
저도 흑백폰입니다...T.T
그리고 거의 캔디폰...T.T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sheenne 2005.08.15  20:40

ㅋ크, 쩜 걸려~!^^ 나두 한국에서의 공식적인 핸폰은 작년에 첨 내 수중에 넣어서... 아직 문자두 꽤 느린 편...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8.15  22:48

쉰느님...저는 아직 제 번호도 모르고,....
잘 안 가지고 다니게 되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8.15  23:00

대니맘님...기능 많은것은 신랑이 쓰구요..(문자 오는것이 많아요)
저는 좀 단순한 것으로...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섭냥이 2005.08.16  21:50

저리 좋은 기계를... 와~
이제 전용 폰도 생기셨으니 시간 짬짬이 차가지고 움직이세요...
개인적인 시간을 찾으시구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꺼벙이 2005.08.16  21:56

Z,,ㅋㅋㅋ 핸폰과,,, 자동차 엄는 분은,,, 원시인 이라든데,,,ㅋㅋㅋ,,,
한국에서,,,불란스 전화는,,,180원 이레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iley 2005.08.25  17:33

저도 핸펀 한국에 가지구 왔답니다...왠지는 절대 모름..ㅋㅋㅋ
미국에서도 쓸 수 있는걸루 사느라구 고생해서 샀는데 한국에서는 못쓴다구 해서 얼마나 아쉬웠는지...무슨 컬러링도 안되구 그렇지만 문자 보내구 전화 받구 거는데 문제 없는게 젤루 좋은거 같아요...점점 늙어가는거 같은 기분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8.25  21:28

헤일리님...와...한국에서 블로킹을..
저희 신랑것도 미국에서 사용 할수 있다고 하는데, 한번도 미국에
가본적이 없어서...
참, 전에 후배는 한국에서 휴대폰을 로밍해서 왔는데, 그것
전화값 상당히 비싸다고 하던데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