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장화를 보니, 어릴땐 비가오면 왠지 신이나 장화신고 물웅덩이만 골라 뛰어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어른이 된뒤론 어째서 모두들 우울모드로 빠지는 걸까요..?
내일은 화창하게 개이길 바랄께요~!

[귓속말 입니다.]

귓속말님...아이고 새차를 우짜꺄...
저도 신랑이 없이 혼자 운전 하라고 하면 못할것 같아요.
아직도 주차와 후진은 많이 힘들어요..
참, 장화는 세라 친구것 입니다.
저도 사고 싶은데, 많이 비싸고 어디서 파는지도 모르고..

민하맘님...오늘 여기 날씨는 흐리고 가끔 비 입니다.
날씨에 영향을 받는것보다 너무나 조용한 주말이 좀 기운 빠지게 해요

에궁.... 왜 심란하실까...
저흰 오늘 아니 어제도 엄청시리 더웠다는군요...
헌데 저는 하루종일 방콕이라 더웠는지 어쨌는지도...-.-;;

내일부턴 저도 으샤으샤...^^

[귓속말 입니다.]

장화에 있는 그림이 넘 이쁘네요..주말에 날씨 안 좋으면 정말 우울하지요.
여기도 요즘 정말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서 넘 아쉬워요~~

조용할뗀,,차몰고 드라이브 하든가 ~,,,, 불로구가 채고~임 ,, 무릉도원 의 하루는 지상의 천일에 맛먹는데요,,,

날씨땜에 그랬나요?
오늘은 좀 나아지셨는지요..?
귀여운 장화를 보니 저는 그냥 웃음이 나긴 하는데... ^^

그래 마자... 날씨가 갑작스레 추워지구 날두 어둑하면 느끼던 꿀꿀함이 더하는 거 같아... 난 며칠 전엔 오후내내 우울함에 자꾸 자리를 청해 눕게 되더라... 두 가지 큰 이유가 있었는데... 하난 얼마 전 네게 얘기했구, 또 하난 나의 불투명한 미래와 이래 되기까지 넘 안일하게 산게 아닌가하는 자책 땜이었지...

쉰느님...지금 이 순간부터 다시 시작해요.
늦었지만 오래 할수 있다고 ....
그리고 정말 차 한잔 마시면 같이 이야기 하고 싶네요..

쉰느님...지금 이 순간부터 다시 시작해요.
늦었지만 오래 할수 있다고 ....
그리고 정말 차 한잔 마시면 같이 이야기 하고 싶네요..

재원님...이제 가을 같고, 좀 조용한 주말이라서...
장화 신은 고양이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꺼벙이님...아직 드라이브를 즐길 실력은 되지 않구요.
정말 마음에 맞는 친구랑 수다떨거나 혼자 조용히 영화 보고 싶어요

아그네스님...이제 정말 가을 인가 봐요.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이 차요

대니맘님...지난 주말이 말복 더워였지요.
이제 좀 덜 더웠으면 좋겠네요..
삼계탕은 드셨는지요

아자아자~~~~화이팅...

가을에 접어드나 보군요. 해피맘님이 느끼시는거 저도 곧 느끼겠구나..하고 감이 옵니다. ^^

토돌이님...그래도 오늘은 햇살이 꽤 강렬 하네요

미목님...감사 합니다..저도 화이팅 입니다

장화인가요?? 뭐저렇게 알록달록 그림까지... 이뿌네요.
울나라에선 노랑,분홍 뭐 그런것만 본것 같은데...
여기도 너무 더워서... 비가 왔음 좋겠다는 생각 매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