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많네요...^^
저 알파인 가방은 전에도 한번 본적 있음...^^
니나리치 가방인가요? 저런 로고가 있는 가방 저도 있었는데... 아주 오래전에...^^;;
근데 선물로 사가지고 갔던걸 다시 가지고 돌아가게 만들다니... 너무해요...-.-;;
저두 이쁜 가방 하나 사고 싶어요..^^
몇일전 영풍문고에서 미키아무스가 잔잔하게 그려진 천으로 만들어진 숄더백을 하나 봤는데... 사고싶다는...^^;;
선 이야기를 하셔서..
저도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선을 몇번 봤거든요.(나름대로 나이가 찼던 때라)
근데 한번도 기분 좋았던 적이 없어요. 심지어 남편과 사귀기 직전의 소개팅까지도.. -__-;;
제 친구는 1년에 80번의 미팅과 소개팅을 했대요. 정말 신기한 친구죠. ㅎㅎ 제 체질엔 정말 안 맞는 일.. 바로 맞선보기..인거 같아요.
가방이 정말 많으시네요..
미셸 낳을 때 병원에서 준 가방까지.. 아직 간직하고 계시군요..^^
왠지 미셸의 젖냄새가 아직도 날 것 같은.. ^---^
제가 간 병원에선 턱받이랑 배냇저고리 주던데.. 너무 불편한 다자인의 별 쓸모없던..
맘님 덕분에 저도 옛날 생각 해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