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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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오늘도 비가 내렸네....어제 같은 비가...

2005.08.26 05:36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0980 주소복사

아침에 햇살이 아주 좋았다.
그래서 남쪽으로 휴가 떠난 후배를 부러워 하면서
아침 일찍 세탁기를 돌려서 빨래를 널어 놓고
햇살 좋은데 아이들 데리고 공원이나 갈까 하는데
하늘의 움직임이 갑자기 심상치 않다..
그래도 어제 비가 많이 내렸는데, 오늘도 올까...뭐,
장마철도 아닌데...

이층 내방에 올라가서 컴퓨터로 신문 몇개 보고 내려 왔는데
아...비가...
그리고 거의 무조건 반사적으로...아, 밖에 널어둔 빨래.....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거의 하루종일 ...
바람도 쌀쌀하고..
그러니까 밖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하루종일 아이들은 비디오, 나는 컴퓨터...
온 가족이 거의 폐인 생활을 하고 있다.
요즘 며칠...

내일은 정말 집 밖으로 나가야지..
그래서 사람 구경해야지...


꼬리글 - 은행,우체국, 수퍼에 가야 하고
             오후에는 친구의 아들을 봐 주시로 했다.
             뭐, 세라랑 놀라고 하면 될것 같고
             참, 어제 이후로 큰 결심 했다.
             하루에 한개 이상, 요리 하기로....
             잘 먹고 잘 살아 보세....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70980
기본 토돌이 2005.08.26  05:51

하루에 한개 이상 요리하기.. 쉽지 않더군요.
차라리 한꺼번에 많이 해두고, 몇일 먹는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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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보경 2005.08.26  06:00  [81.131.200.158]

영국에 오니 인터넷이 넘 느려 기다려야 하는 습관에 또 젖어야할듯..역시 한국이 좋아요..우리가족은 오늘 샌드위치등을 싸서 런던동물원에 놀러가서 밤 8시에 들어왔어요. 저녁도 대충 해결하구..비맞고 보고 놀고..그게 영국에서의 당연한 생활일듯..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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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08.26  09:46

요리 폴더가 생기겠네요~ ^^
빨래 다시 돌려야 하겠어요... 아까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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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unflowerm 2005.08.26  11:51

그동안은 뭘 드셨을까?
비가온다니 반짝반짝 여기날씨로는 언젯적 예기인지...
하루밤사이에 변하는날씨가 정말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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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독야청청 2005.08.26  12:12

저도 요리 폴더 기대할께요~~ 저사는 곳에도 비좀와서 방에서 폐인생활 며칠해봤으면 좋겠네요... 이곳은 이번주가 올여름들어 재일 더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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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즈마 2005.08.27  00:44

요즘 날씨가 약간 변덕이지요. -_- 여기도 그래요.
어제까지 비왔던 것 같은데 오늘은 좀 맑았답니다.
파란하늘이 보고 싶네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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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lydia4bliss 2005.08.27  09:18

하루에 한 개 요리하기 하면 맨날 똑같은거 하게 돼요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번갈아가며, 하루는 생선을 구웠다 조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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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꿈짱부부 2005.08.27  14:57

제 블로그에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쁜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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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8.29  11:47

오늘은 이 요리, 내일은 이 요리.. 이렇게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요..
난이도가 낮은 것부터 첨엔 레시피대로 천천히 그대로 따라해 보고..
요리라 그러니 넘 거창한데.. 하여튼 저도 그렇게 시작했어요..
그러다보면 솜씨가 좀 생기게 되고, 나름의 응용법도 생기고.. 저도 아직 요리솜씨 썩 좋다
할 건 아니지만, 가족들 맛있게 먹어주면 힘도 솟고.. 뭐, 그렇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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