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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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요즘 무슨 정신으로 사는지 모르겠네....

2005.09.07 06:42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1201 주소복사

서늘한 여름의 끝자락에서 늦 더위가 며칠 계속 되었다.
그리고 갑자기 느끼는 더위가 몸을 지치게 했다.
게다가 민감한 위장은 무엇이 그리도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계속 말썽을 일으키고...(아...겔포스가 필요해....T _ T)

어제 세라가 개학을 했고
오늘 미셸까지 개학을 했다.
여전히 운전은 공포의 대상이고, 나의 둔한 운동 신경과
판단 능력의 미숙은 정말 아슬아슬한 하루 하루를 만든다.
그리고 어제는 주차장에서 커다란 훈장도 만들었고....

내가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인지
정말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간다.
블로그도 거의 돌보지 못했고,
몸이 고달프니 만만한 식구들에게 거의 심청이 새엄마 수준으로...

좀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지낼것.
토막 시간을 잘 쓸것.
블로그 답글도 바로 정리하는 버릇 만들고..
(꼭 늦은 밤에 한꺼번에 하려고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세라가 이제 1학년(작년에는 초등학교의 준비반 과정)를
시작 했으니까, 학교 생활 잘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9월에 할일..
프리다 칼로 전시회 보려 가기
신랑 책 정리 마치지
운전, 신랑 없이 하기...

아이고 모르겠다.
9월에 정말 하고 싶은것...푹자기, 그리고 엄청 맛있는것 먹기...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71201
기본 최말봉 2005.09.07  06:47

바쁜 시간을 속에서 짜투리 시간을 만들어내는 것은 쉽지 않은 것같아요.
바쁠때 일수록 잘 챙겨서 쉬지 않으면 나중에 쇄진해버리니까요.
답글이나 답방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게 좋을 것같아요.
해피맘님 블로그에 오는 분들은 다 이해하지 않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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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ckeys 2005.09.07  07:38

정망 하고싶으신 걸 먼저 하면 좀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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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ckeys 2005.09.07  07:39

그러고보니 세라와 저희 한새(둘째)가 같은 학년이네요.. 한새도 지난주부터 1학년에 다니기 시작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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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쟈클린 2005.09.07  07:58

전 요즘 회사에 출근하면 시간이 많아요. 정리하고 다른 곳을 알아볼 예정이긴한데.. 애 챙기면서 좀 수월하게 다닐곳은 마땅치않고. 돈을 좀더 주는 곳은 회사에 목 매서 일해야할것 같아 애가 걸리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습당.
생각만이라도 여유로워질 필요가 있는것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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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5.09.07  09:14

프리다 전시회 보러가세요?
"프리다" 영화에 나오는 그 여류 화가 말씀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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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여사 2005.09.07  09:43

아이들이 있으시면 자기 시간을 갖기 힘든거 같아요.
아.. 저도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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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unflowerm 2005.09.07  09:52

9월의소원 꼭 이루세요.
요즘 텔레비젼광고에 <하고싶은일이 있으면 지금 하십시요>
이런문구가 나오거든요.
그 문구를 들을때마다 깜짝 정신이 나거든요.
하고싶은것 꼭 지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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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09.07  09:57

푹자기, 맛난거 먹기... 저도 낑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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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pkerrigan 2005.09.07  11:13

세라 입학축하해여 !!!
이제 정말 학부모 되셨네여,, 카산드라도 오늘 1학년 시작했는데, 또 느낌이 다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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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5.09.07  11:41  [220.126.224.135]

브로그에 올린 날짜가 영국 일인지 한국 시간인지 궁금하고.
추석이 열흘 정도 남으니 마음이 바쁜것 같고 해피맘 생각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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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9.07  11:46

항상 바쁘게 보내시는거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블로그 꾸리시는거 보면 전 감탄만 나오죠. ^^
지금도 잘 하고 계시니, 너무 강박관념 갖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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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즈마 2005.09.07  14:22

겔포스...
저도 맛난 거 먹으러 돌아다닐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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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5.09.07  15:12

혼자서 안전운전...하시고 꼭 전시회 보러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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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5.09.07  15:16

참참 세라~~야 진짜 초등학생이 된거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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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ring 2005.09.07  18:41

예...그러세요...푸욱 쉬면서 에너지 재 충전의 기회를 가져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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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ring 2005.09.07  18:42

기운 내시라고 추천 드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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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목 2005.09.07  23:17

ㅎㅎㅎ 그래도 천하무적 가트당...
엄마란 원래 그래요 나약한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인거
가타도 엄마가 되바바...천하 무적 로봇이 되더라구요^^
아자아자~~건강 조심하시공...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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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목 2005.09.07  23:17

ㅎㅎㅎ 그래도 천하무적 가트당...
엄마란 원래 그래요 나약한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인거
가타도 엄마가 되바바...천하 무적 로봇이 되더라구요^^
아자아자~~건강 조심하시공...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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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5.09.08  00:22

저도 요샌 정신없이 살아요~
그래도 항상 할 일 정리하시는 해피맘님 보면서 저도 배우는걸요~
언젠가는~ 혼자서 운전 잘 하고다니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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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9.08  23:34

미목님...전혀 아니예요...
가끔 무엇 하면서 사는지...한심이 극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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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9.08  23:35

스프링님...쉬다는 것이 당분간은 거의 불가능 할것 같아요...
아니면 로또가 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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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gnes 2005.09.10  23:46

세라 입학 축하드려요~~ 아이들 학교준비에 픽업하시느랴 더 바쁘시죠?
그래도 이렇게 블로그 열심히 하시고 꼼꼼하게 계획해서 생활하시고
제가 배울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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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9.11  06:28

agnes님...지난 1년동안 리셉션을 마쳤구요.
이제는 1학년 입니다...한국과는 약간 제도가 다르죠..
이것저것 신경쓰고 쫓아 다녀야 할 일이 많아서 요즘 블로그 답방 못하고 있어서 블로거분들께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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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보경 2005.09.13  05:38  [213.122.181.51]

저도 제정신으로 살고있지 않네요. 친구가 이주일간 있는데 그 친구가 또 친구를 나중에 붙여줘서 꼭 민박집 아줌마같구..로렌스는 뭔가에 스트레스 받는지 요즘 매일같이 침대에 오줌을 싸느라 흐린날 이불빨래 안말릴까봐 전전긍긍...괴롭네요..오늘은 정말 팽이치듯 돌아대서 녹차한잔 앞에놓고 내시간을 갖고있네요. 해피맘님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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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무늘보 2005.09.17  01:25

제가 요새 무슨 정신으로 사는지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그렇고..집에서도 그렇고..

올 한해는 마치 제 2의 사춘기를 맞는 느낌이에요..
봄부터 시작된 혼돈이 아직까지 계속입니다.
빨리 벗어 던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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