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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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감자침 뚜껑에 붙은 포장지 3개를 가져오면
블럭버스터에서 영화 한편을 무료로 볼수 있다고
해서, 며칠에 걸쳐서 포장지 3개를 모아서
DVD 한편을 빌렸다.

18세 이상,
영국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섹스신
그러나 다시 보지 못할 예술영화
칸느 영화제에서 개봉 되어서
온 관객을 놀라게 하고
예술인가 외설인가에 대한
논쟁을 일으켰던 영화...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개봉하지 못할 영화...



영화의 80%가 거의 섹스신과 라이브 공연 장면들이다.
대사도 많지 않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감독은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일까
두 남녀 배우들은 무슨 생각으로 연기(?)를 했을까 였다.
나는 아직도 모르겠다.
어떻게 생각하면 아름다운 예술 퍼포먼스를 본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생각하면 록컨롤,마약 그리고 섹스의 난잡함을
본것 같기도 하고...

참고로 이 영화는
토론토 영화제
산세바스찬 영화제
그리고 선댄스 영화제에서 수상을 했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159673/1371553
기본 토돌이 2005.09.26  00:46

어떤 영화일까..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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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lydia4bliss 2005.09.26  09:09

외설인지 예술인지는 각자가 판단하면 되는 거겠죠. 자기한테 예술이면 예술인거고..그런데 사람들은, 영화 안에서 인생을 본다는데, 인생의 80%가 섹스와 록큰롤이면 과연 살만할까..재미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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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최말봉 2005.09.26  09:45

이런 영화도 있군요.
저도 갑자기 무지 궁금해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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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9.27  01:49

음.. 이런 영화가 있었군요..
우리나라에선 절대 개봉하지 못할 영화라니.. 더 보고 싶네용~ ^^;;;
어떤 감독들은 삶의 한부분을 극대화해서, 돋보기 대고 들여다보듯 그 부부만을 확대한
영화를 만들기도 하지요.. 꼭 인생이 그렇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음.. 일단은 이 영화를 봐야지 그 다음 말을 이을 수 있겠네요~~ ^^;;;
건데 언제 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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