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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the bottom picture? I can tell french fries and fried egg from the picture but I am not sure about the rest. Is it a breakfast or lunch? I am hungry right now so it looks really good. :-)
맛있겠어요... 아침도 못먹었고 이제 점심시간인데... 뱃속에서 난리가 나고 있어요... ㅠ.ㅠ
마침 불고기를 먹고 와 앉았기에 망정이지.... .... 무지 먹구싶을뻔했어요.. ^^ 저 메뉴판에 뭐가 new menu 라는 거에요? wrap 말하는 건가?
침 질질질...
이 동네 살아서 그런가.. -_-;; 그냥 이 동네 음식처럼 보이면 별로 안 땡겨 보인다는.. 같은 사진을 놓고도 참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달라요. 그쵸? 가게는 멋있어 보여요.
저건...소세지랑 sauteed caramelized onion이랑 baked beans같은데요.. trout이 먹구 싶네요..ㅋㅋㅋ 생선 킬러거든요
저도 Pub에 가보고 싶어요.. 진짜 Pub에.. 거기서 기네스 맥주도 마시고 피쉬 앤 칩스도 먹어보고... 친구분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셨나 봐요.. 사진만 봐도 도란 도란 나누는 얘기소리가 들리는 듯 해요...^^
위쪽은 스칼럽같구, 아랫쪽은 전통 영국식 아침식사용같네요. 단지 소세지가 블랙푸딩이 아닌 그냥 일반 소세지인거 같구....음..펍에서 선데이런치를 해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 어디가서 먹는것도 먹는거지만 애들빼고 좀 고상하게 먹고싶은게..애들이랑 먹으면 입으로 가는건지 코로가는건지..언제 키워놓나..
흠... 전 아직도 저런 식사 $13~15씩 (호주불로) 내고 먹긴 아까운 생각이 들어요. 먹어도 느끼하고...기분 나쁘게 배만부르고...ㅋㅋ 게다가 음식값도 넘 비싸고.... 전 아주 토종 한국인인가봐요. 아직 적응이 안되고 있으니...
나두 느끼해 보이기는 해두 영국의 한적한 도시의 멋진 펍에서 한 번 우아한 대화와 함께 해보고 싶은 점심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