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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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운전을 시작한지 2개월...
늘 신랑과 같이 다녀서 혼자서 갈수 있는곳은 아이들 학교와 수퍼마켓
정도.
그래도 몇번 고속도로 운전을 했다.  네비게이터 신랑과 함께...

이번 여행은 나의 첫 장거리 운전 여행 이였는데
여행 전부터 정말 걱정이 많았다.  가족의 안전이 내 손끝에 달려 있는데
너무 무리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선 영국의 고속도로는 M으로 시작한다.  M은 Motorway의 약자이다
이번에 내가 운전한 곳은 M1, M62, M18 이였다.
고속도로 운전에서 중요한 것은 고속도로 진입과 나가는 것인데
출발 하는날 고속도로 진입 교차로에서 입구를 잘못 들어가서
2번이나 되돌아 나왔다.
일단 고속도로로 진입하면 60마일에서 70마일을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다른 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서행 운전은 고속도로에서
위법이다.
첫 운전때 속도를 내는것이 너무나 무서워서(보통 때는
30마일 정도로 다닌다)
3차선으로 운전을 했는데, 3차선 운전은 차선을 더 많이 변경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어느정도 속도를 유지 하면서 2차선으로 가는것이 더 편리하다.
그리고 이정표는 잘 정리 되어 있어서 여행전에 어느정도 어느 구간으로
고속도로 진입과, 나오는 도로 번호를 미리 알고 가면 운전 하면서
미리 계획을 할수 있어서 안전하게 운전을 할수 있을것 같다.

솔직히 내 경우는 고속도로 운전이 더 쉬었다
하지만 누군가 운전하는 차에 타서 경치도 보고 공상도 하면서
여행하는것이 더 좋은것 같다.
하도 긴장 하면서 여행해서 도착 다음날 끙끙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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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여사 2005.10.13  09:14

저도 운전하는거 싫어해요^^. 배울땐 신나서 배웠는데 하기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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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10.13  12:06

고생 많이 하셨어요.
저도 처음 장거리 혼자 뛸 때가 생각나네요. 그게 어느새 3년 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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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최말봉 2005.10.13  13:25

저는 아직도 고속도로를 타본적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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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10.13  21:11

수고 하셨어요... ^^
도착 다음날 앓기까지 하셨다니.. 그 긴장의 정도가 느껴지네요..
그래도 장거리 운전까지 무사히 마치시고..
우리 해피맘님 정말 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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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hgom 2005.10.13  22:13

처음에만 어려워여... 다음에 하시면 쉬울꺼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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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hgom 2005.10.13  22:14

구마모토님. 정말여?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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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10.14  11:24

무섭죠...
전 지금도 고속도로에 차올리면 긴장 엄청해요.
정말 말 그대로 고속운전이라 핸들이 조금만 흔들려도 위험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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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과객 2005.10.14  12:59

고속도로 운전이 정말로 훨씬 쉽습니다.
출입구만 잘 확인하시면, 별 신경 쓸 일이 없으니까요.
처음에 그런 걸 아셨으니 다음에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뭐든 겁 먹지 말고 처음 시작만 하면 다음엔 아주 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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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5.10.14  20:45

첨 혼자서 운전하던날이 저도 생각나요~ ㅋㅋㅋ
차를 받아서 집에까지 왔는데.... 어떻게 왔는지... 기억도 안나더라구요


잘 지내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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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5.10.15  21:25

저도...
운전을 첨 하고 다니던 그 때...
어깨도 팔도 많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운전을 처음 하던 그 느낌은 제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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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0.17  04:49

오즈님...요즘도 새로운 길 가게 되면 정말 긴장되고 무서워요
신랑없이 갈수 있는곳도 딱 두군데..
학교
수퍼마켓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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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0.17  04:57

정현맘님...저의 첫운전은 동네 한바퀴 도는 것이였는데
정말 손발이 마구 떨렸다는...

잘 지내시죵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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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0.17  05:01

과객님...아직도 고속도로 진입은 무서워요..
그래도 앞만 보고 가는 것이니까 복잡한 교차로 왔다갔다 하는것 보다는
나은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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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0.17  05:04

섭냥이님.. 정말 고속으로 달릴때 핸들이 정말 민감해서
조금만 움직여서 차가 많이 움직여서 그것은 정말 무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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