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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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어제 오늘 참으로 춥다.

물론 영하로 까지는 내려간것 같지는 않은데, 내 몸의 방어

능력이 현저하게 저하 되었는지 첫 추위의 느낌이

조금은 힘겹다.

아침에 세라 데려다 주고 와서 뜨거운 차 한잔 마시고

오래간만에 부엌에서 이것저것 만들고 나서

점심으로 무엇인가 얼큰하고 시원한 것이 먹고 싶었다

(속으로, 부대찌게, 버섯전골, 샤부샤부, 대구 매운탕

 아구찜, 감자탕, 그리고 해물전골..../같은 것을 먹을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했지만...그림에 떡이고)


그래서 김치 만두국...

시장이 반찬이라고, 배고플때 먹어서 인지 맛있게

먹었다.


꼬리글 - 낮에 부엌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기에

             저녁은 간단히, 파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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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ORTY 2005.11.19  05:55

오 맛있게 드셨나요? 김치 만두국 저두 먹구 싶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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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1.19  06:11

쇼티님...만두가 인스턴트라서 그리 깊은맛은 없었지만
추운 날씨에 얼큰하고 매콤한 것이 먹고 싶어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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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ng 2005.11.19  10:22

우뛰.... 저건 어떻게 맹그는거에요? 빨강국물이랑 만두랑 정말 기절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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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즈마 2005.11.19  16:54

ㄱ- 갑자기... 집에서 엄마랑 같이 만들어 먹던 맛나던 만두가...
흑, 그리워집니다. 집떠나~ 외로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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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5.11.19  22:14

김치 만두국..? 저도 해먹어봐야겠네요. 김치만두국은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정말 얼큰하고 맛나겠어요.
저 파스타는 어제 점심때 제가 먹은것이구만요.
정말 간단해서 좋아요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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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11.20  14:33

오.. 맛있어 보인다. 해피맘님 말로만 음식 못 한다 하시더니.. 실제로는 잘 하시는거 아닙니까? ㅎㅎㅎ
저도 오늘 아는 사람 가져다 주려고 반찬을 세개나 만들었는데.. 정작 우리 집에서 먹을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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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1.21  00:12

토돌이님...결혼전 설겆이 담당이라서 요리를 해볼 기회가 없었죠...
반찬 3가지...부러워요..
저는 늘 한가지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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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1.21  00:17

민하맘님...아주 쉬워요...만두국이 끓을때 김치 몇조각 그냥 넣어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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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1.21  00:20

카즈마님...집에서 만든 만두 먹고파요...
사 먹는 만두는 너무 맛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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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5.11.21  00:25

난 파스타두 먹고 싶다... 여기서 파는 거 말구 본토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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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1.21  03:15

밍님...이것 거의 라면 끓이기 수준 입니다.
우선 말 끓이고 국물 내고(없으면 그냥 다시다 물에) 만두 넣고, 집에 있는
김치 조금 넣고 끓이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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