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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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치매 또는 수면부족 악화 증상(Sleep Depravation)

2005.11.30 01:10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2865 주소복사






일하면서 살림하는 것도 아닌데, 많이 바빴다.

그리고 무엇보다 몇주째 숙면을 하지 못했다.

11시쯤 잠자리에 들어서 새벽에 미셸이 오기전까지 좀

자면서 많은 꿈들에 거의 시달리고, 미셸이 침대로 오고

난 후에는 거의 가수면 상태로 아침을....

그리하여 하루종일 눈도 아프고, 머리도 무겁고....

그런데, 낮잠을 못잔다.  낮에 조금이라도 눈을 붙이면

피로가 풀릴텐데......

이렇게 몇주를 지냈더니, 안경 쓰고 얼굴에 로션을 칠하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안경에서 로션 닦아 내는것 정말

보통일이 아니다.)  그리고 심한 건망증으로 하루종일

자동차 열쇠, 시계 그리고 가방 찾아서 삼만리....

게다가 어제는 밥을 먹는데 뭔가 씹혀서,

어..........돌인가 했더니 몇년전 한국에서 해 넣은

금니가 빠졌다.   순간 든 생각은, 아이고 고기 씹으면서

빠졌으면 억울하지 않지,  밥 씹으면서 이가 빠지는지....

바로 치과에 전화를 했는데, 금요일 오후나 되야지 시간이

난다고...그래서 혹시라도 취소되는 약속이 있으면 연락을

해달라고 했더니 오늘 오후에 내일 오후 3시쯤에 예약이

취소 되었으니까 올수 있으면 오라고....

물론 기대는 하지 않는다.  이 치아는 한국에서 한 것이고

보험 처리가 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치과에 가도

자기가 처치하지 않은 치아는 치료해 줄수 없다고 할것이다.

(안경도 비슷하다.  자기 안경점에서 하지 않은 안경은

수리를 해주지 않는다...거의)

그래서 방법은 두가지, 새로 금니를 해 넣거나,

아니면 뽑아 버리는것....

아니 한방법 더...여기 사람들이 거의 하는 방법인데

한국에 가서 치료 받고 오는것(현실 가능성 없음).

모르겠네.....


연말이라서 할일은 태산인데, 영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정말 오늘밤에는 숙면을 했으면 좋겠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72865
기본 **** 2005.11.30  02:40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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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5.11.30  03:20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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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hgom 2005.11.30  06:35

그래서 안경이 저 상태였군여...ㅋㅋ.. 숙면좀 주무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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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hgom 2005.11.30  08:25

수정했으니 언제든지 오셔서 보세여..참조글 붙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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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5.11.30  08:59

저도 안경쓴 채로 머리 감는 경우 가끔 있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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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11.30  09:31

안경이 왜그럴까 했더니... ^^
저도 가끔 그런적 있어요. 안경쓴 채로 로션바르고... ㅋㅋㅋ
그나저나 치과치료는 어떻게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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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11.30  11:04

저런저런.. 엄마들은 쉬지도 못 하시는군요.
뭔가 걱정하시는게 있나요? 무조건 잊어버리시고 그냥 편히 쉬셔야할텐데.
이는 어쩌셔야 하나.. 제가 고친 이가 많아서 남일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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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후니맘 2005.11.30  16:57

해피맘님의 만성적 피로는 아침에 아이들을 데려다 주고는 치우지않고 바로 침대로 직행 아이들 오기 한시간 전까지 전화와도 받지않고 푹 자면 좀 나아지는데 ㅎㅎㅎ 이 방법은 지금까지 제가 피로를 푸는 방법인데요.
집이 좀 지저분해도 잘 참는 분들이나 쓰는 방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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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11.30  21:12

아이들이 일찍 좀 잠자리에 들어서 아침까지 푹 자면 좋으련만..
미셸이 새벽에 꼭 한번씩 깨나봐요...
잠을 충분히 주무셔야 에너지도 충전하고 다음 날 집중력이 생기는 법인데...
안타깝네요.. 도와드릴 방법도 없고... ㅡ.ㅡ;;;
빠진 금니.. 아무쪼록 좋은 해결방법을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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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ORTY 2005.12.01  01:00

ㅋㅋ 저는 랜즈 낀채로 그우레 또 렌즈 눈에 낀 적도 잇어욤
안경 쓰고 세수 한답시고 물 디립다 부은 적도 있구욤
저두 땜빵한 이 껌 씹다가 빠졌었욤 에구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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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01  02:49

쇼티님...저는 안경쓰고도 안경 찾아 삼만리 한적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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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01  02:54

로니님...성격인것 같아요....괜히 예민한척 하는것...
거의 숙면을 못해요...그래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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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01  02:59

후니맘님.....저희집 늘 폭탄 맞은것 같아요....
그런데도 늘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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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01  03:16

토돌이님...특별히 걱정이 있는것은 아닌데.....뭐 인생이 다 걱정거리라면
걱정거리이고....하여트 그래요...
참, 이는 오늘 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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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01  03:18

섭냥님...치과 치료 오늘 받았어요...
물론 사연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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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01  03:22

민주대디님...안경쓰고 머리감기...저는 거의 매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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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01  03:51

오곰님...글 읽을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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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5.12.01  18:56  [220.126.224.59]

해피맘님 건강에 신경 쓰세요 과로하다가 병나면 고생 하는데 치과에서 치료 할려면 기계로 금니를 다갈아 버리는데 아마 충치 때문에 헐렁해서 빠졌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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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5.12.04  02:30

사진만 올라왔을때 봤어요.
사고나신줄 알고... 깜짝 놀랬지 뭡니까...
많이 피곤하신듯 하네요.....
조금만 더 잠자리에 일찍 들으시고, 오렌지 주스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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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5.12.06  00:18

잠 잘 자는 것두 정말 중요한 것 같아. 넘 몸이 힘들면 신랑에게 부탁해서 저녁때 부터 봐 달라고 하구 넌 어디 다른 집에 가서 혼자 좀 쉬고 자면 어떻니? 얘들과 신랑 걱정에 역시 편히 잠을 못 자기는 마찬가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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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06  19:17

쉰느님....나는 아이들이 일찍 자면 그 자유의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잠을
잘수 없다는....
좀 있으면 아이들이 방학 하니까 좀 널널하게 살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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