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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많이 좋아하는 책이고 영화이다.오래전에 티브에서 이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마지막 장면에서 너무나 큰 상실감을.....한 여름밤의 꿈같은 아름다운 기억만 남기고떠난..........그리고 남아 있는 이의 몫이 되어버린 상실감...며칠전 읽은 기사에붙인다.살아 남아 있는 이들이 이 슬픔을 잘 극복 하기를....
저도 TV에서 본 기억 있어요... 이 영화를 보면서 상실감을 느끼진 못했던것 같아요. 너무 어릴때 봐서 그랬을까요...
저도 이 책이 정말 인상에 남아서 조카들에게 사주기도 했었거든요. 오랫만에 다시 생각이 나네요. 감사해요, 해피맘님.
[귓속말 입니다.]
참 아름다운 책이지요... 이별이 곧 상실이 아니라는 깨달음을 언젠가는 얻고 싶지만... 아직 거기까지 닿지 못한 저는 눈앞의 부재를 상실인 줄만 알고 그저 슬퍼하게 되는군요....
한미도 이책 있는데 거의 다 너덜 너덜 찢겨 버렸어요..ㅠ ㅠ
한미엄마...다시 봐도 이 그림책 너무 슬퍼요
로니님...사실은 며칠전 자살한 한 젊은이의 부모가 생각이 나서 적은 포스팅 이였어요... 그런데, 그들의 사적인 아픔을 블로그에 올릴수가 없어서요
밍님...그분이 궁금 합니다...(누구일까???) 저는 아이들이 일찍 잠들면 저의 자유 시간이 너무 귀중해서 잠 일찍 못자요
토돌이님...저도 감사 ^ _ ^
섭냥이님...이 동화, 크리스마스때 마다 티브에서 해줘요.. 영국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