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이라서 두 아이들의 학교에서 행사가 계속 많다.
그래서 그곳을 찾아 다니면서 일을 보느라 많이 바쁘다.
요즘 거의 매일 4시쯤 되어야 집으로 돌아오고
그때쯤이면 몸도 마음도 녹초...
그리하여 저녁은 대충 때우기 일쑤......
나의 귀차니즘과 Fighting.
바쁘고 힘들수록 잘 먹어야 하는데...
목요일 : 금요일 유치원 종업식에 쓸 물품 구입 홍콩인 친구 방문 예정. 우체국 가야 하고..
금요일 : 오전에 미셸 유치원 종업식 오후에 세라 학교 크리스마스 캐롤 콘서트 참석. 저녁에 세라 한글 학교 숙제 점검.
토요일 : 세라 한인 학교
Don't talk about Christmas presents....
이 바쁜 와중에 크리스마스 선물 까지 신경쓰려면..
아이고, 힘들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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