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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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거의 잘 나가는 연예인 같은 살인적인 스케쥴 이였던 한주....

2005.12.10 21:48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3078 주소복사






다음주면 세라도 방학을 한다.

그래서인지 요즘 거의 매일 학교에서 행사가 있고, 필요에

따라서는 엄마인 나도 참석을 해야 한다.

내몫으로 놓은 살림에 아이들 픽업에 학교 행사 참석까지..

드디어 금요일 밤에는 드러 누웠다.

" 아이고 잘 나가는 연예인 같은 살인적인 스케쥴이네...

  바쁜 만큼, 뭔가 떨어지는 것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제 미셸이 방학을 했고,

다음주에 두번 더 세라 학교 행사에 참석하면 세라도 방학.

이곳은 완전히 크리스마스 선물 쇼핑에 목숨을 건 사람처럼

난리이고, 나 또한 올해는 무엇으로 때우나(?) 걱정.

안주고 안 받는 문화가 제일인데....


변명 같지만 아직까지 카드한장을 적지 못했다.

해외로 나가는 카드는 미리 보내야 하는데......

늘 열심히 사시는 예쁜손님과 토돌이님은 벌써 내손에

이렇게 카드를 딱 보내주셨는데...(많이 감사 드려요..)

블로거 분들께 받은 선물이나 편지, 카드는 다음에

한번 기회를 봐서 이야기 하려고 한다.

올해는 거의 인사를 드리지 못했다.  하지만 늘 마음속에

기억하고 있다고...(큰 빚이네요..)



감기가 지독하게 걸렸다.

주말에 할일들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희망사항으로 남을것

같다.

답글,답방도 오랫동안 하지 못해서 외로된 사업이 아니라

완전히 외로운 사업중이 되어가고...


가끔 그립다.....싱글 백수시절.....가진것은 정말 시간 밖에

없던 시절이....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73078
기본 최말봉 2005.12.10  23:24

답글 답방을 못하시더라도 자신의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간다는 것 만으로도 굉장한 것같아요. 그것도 두아이의 엄마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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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5.12.11  12:40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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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채 2005.12.11  13:21

가진것은 시간밖에 없는 싱글 백수 여기 있습니다. 헉 바로 나네.
부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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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12.12  10:06

감기약 챙겨드시고 식사 거르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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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kylight 2005.12.12  11:34

감기 빨리 나으세요.
저는 시간이 많으니까 더 방치 수준이 되는 것 같아요.
바빠야 이야기꺼리도 많고, 올릴 꺼리도 많고...
그래도, 적당히 바쁜 게 좋은데...
해피맘은 넘 바빠서 걱정입니다.
늘 건강 먼저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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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iley 2005.12.12  12:50

해피맘님...아프지 않고 열심히 사시는걸 보는것만 해도 기쁜걸요....해피맘님 바쁜거야 블로거들이 다 아시지 않을까...헤헤..그래도 열심히 사시는거 보면 대단하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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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5.12.14  13:42

백수도 딱히 하는거 없이 바빠요...ㅠ.ㅠ
아...싱글백수가 아니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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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5.12.15  17:32

저도 그래요....암것도 안하고 누워서 딩굴거리던 때가...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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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20  23:09

꽃님...아이들을 위해서 특별히 하는것도 없는데, 그냥 아이들 쫓아 다니는 것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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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20  23:26

첫날우렁각시님...백수도 싱글 이면서 여유 자금이 있어야 품위가 유지 될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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