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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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미셸 방학 시작...나는 완전히 ?????????????

2005.12.13 04:50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3106 주소복사













영국의 겨울 방학은 한국에 비해서 상당히 짧다.

물론 미셸은 일주일을 세라에 비해서 먼저 방학을 했지만

거의 모든 학교가 이번주 금요일부터 내년 1월3일 까지 이다

아이들이 방학을 하면 딱 좋은것이 하나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것, 하지만

24시간 엄마로서 아이들의 요구사항에 귀를 기우려야 한다.

겨울방학은 거의 크리스마스 휴가의 의미이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이나 휴가로 여행을 떠나거나 친지를

방문한다.

이곳에 가까운 친척이 없는 우리는 정말 가족적인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한다.  이번주 부터는 슬슬 음식

준비도 하고, 아이들것도 챙기도,

방학 계획표도 만들고, 무엇보다도 내 몫으로 할일이 많다.

방학하면 아이들 픽업 때문에 쓸 시간을을 절약 할수

있으니까, 그 만큼 시간 활용을 잘 할 계획인데, 이번에도

계획으로 남지 말고 정말 잘 정리하면서 지내야지...


방학으로 2주의 시간이 생긴다.

세라의 모자란 학습 챙겨주고

나는 정말 한동안 소홀히 했던 블로그도 챙기고

세라방하고 내방을 바꾸어서 내가 컴퓨터 쓰는 시간에

아이들도 같이 방에서 자기 할일을 같이 할수 있게

하려고 하는데, 무슨 게르만민족의 이동처럼 온 가구를

다 옮겨야 해서 조금은 걱정이다.



감기 몸살은 조금 괜찮아 진것 같고,

내일은 세라 학교 데려다주고 세라 친구 카드 좀더 사고

빨리 정리해야지...



꼬리글  :  방학하면 나도 하루쯤 방학을 할 생각이다.

              12시간쯤, 온전히 나를 위해서 시간을 쓸 생각..

              아마 Happymum day out으로 다시 글을 적을수
             
              있지 않을까.....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73106
기본 토돌이 2005.12.13  07:30

역시 애들이 방학하면 엄마들은 신경 쓸게 더 많아 진다더만.. 해피맘님도 그러하시군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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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5.12.13  08:30

해피맘님 개학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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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5.12.13  08:59

미셸 슬리퍼가 너무 귀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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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12.13  09:38

Happymum day out 글이 벌써부터 기대가...
젤 먼저 어떤거 하실껀가요?? 영화보러 가실건지, 전시회를 보실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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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5.12.13  20:56

^^ 아이들 방학함과 동시에 엄마들은 개학이지요?
전... 방학때면 항상 몸이 물먹은 스폰지처럼 힘이 들더라구요...
그럼 해피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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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ORTY 2005.12.14  02:31

해피맘님은 방학을 아주 운치있데 보내실거 같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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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5.12.14  12:28

저도... 하루쯤 방학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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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5.12.14  12:29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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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즈마 2005.12.14  19:50

해피맘님 힘내세요! +_+/ 히히
그래도 저는 방학해서 집에 가면 -ㅅ- 가족과 함께 보낼 크리스마스♡
하고는 정말 기뻐요 >ㅅ<
집안이 종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ㅡ^ 같이 바라보고만 있어도 가족간의 정이 느껴지는 게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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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즈마 2005.12.14  19:50

그나저나 미셸이...
" >ㅅ< 안아주세요~" 라고 말하고 있는듯♡
꺅!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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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박삿갓 2005.12.14  22:42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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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12.15  00:29

아이들은 방학이라 즐겁지만 엄마는 고생 시작~~~ ㅋㅋ
그래도 하루쯤 잘 챙겨서 꼭 Day out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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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5.12.15  17:32

미셸이 또 컸네요~^^
방학...저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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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an 2005.12.16  09:55

미셸 방학 시작...나는 완전히 ?????????????
제목 바로 밑 미셸의 표정 ㅋㅋㅋ
수줍은 꼬마 악당같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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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gnes 2005.12.20  05:33

저도 오늘부터 방학인데 벌써부터 죽겠네요.
큰애가 미운 일곱살이라서 내내 싸움만 하다가 하루가 다 가버리네요.ㅡ..ㅡ
해피맘님 즐겁고 알찬 방학 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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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20  23:03

아그네스님...저도 죽겠어요..하루종일 둘이 싸우고 요구사항은 왜 그리도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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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20  23:08

반님...정말 쁘띠 디아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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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20  23:10

꽃님...정말 2-3일 혼자 휴가 가고 싶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푹 쉬다가 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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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20  23:15

로니님...정말 하루쯤 런던시내 돌아 다니고 싶은데, 영 시간이 나지 않네요..
대구는 많이 춥겠죠...이곳은 지낼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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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20  23:22

박삿갓님.....님도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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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20  23:23

카즈마님...이제는 미셸도 제법 커서 가끔은 징그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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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20  23:24

카즈마님...이제 기말고사 다 끝나고 부산의 부모님 품에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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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20  23:27

정현맘님....저도 조용히 넘어 가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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