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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아직 영국은 2005년 입니다.
밖에서는 폭죽이 요란하게 터지고 있구요..
정말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저물고 있네요..
이제 2005년 이라는 시간은 영겁회귀의
시간속으로 사라질 것이고....
늘 행복하지도 늘 힘들지도 않은 삶을 살았던
한해 였어요. 그래서 행복할때는 그 행복함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힘들때는 이 시간이 지나면
좋은 시간이 기다릴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이겨
내구요..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시점
에서,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내 자신에 대해서 생각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이 시간쯤에서 했었던 다짐들과 소망들
다시 재활용해서 쓰려고 합니다.
물론 내년에는 재활용하지 않게 하려고 하구요
아이들과 남편
서울 방문
블로그
늦게 시작한 운전.....
올해도 잘 살아 냈어요..
부디 소망 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총명하게 잘 자라기를
부모님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시기를
그리고 남편이 자기 자리에서 자기일 잘 하기를
나 역시 건강하고, 괜찮은 Happymum으로
cool하게 살기를...
꼬리글 : 늘 방문해 주시는 분들을 일일히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_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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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06.01.0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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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이천육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답글도 못 남기고 연락도 못 드리지만, 블로그에서 허심탄회한 글과 세라,미셀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있어요. 저에게 행복한 미소와 따듯한 마음을 전해 주어 늘 감사드려요. ^ & ^
모습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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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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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안전운전 하시고요!
가족분들과 함께 늘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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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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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온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사랑 충만한 한해가 되시길.. 그리고 블로그에서 지금처럼 계속 뵙게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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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허브 2006.01.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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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기운 발랄함에 여긴 언제나 따뜻한거 가타요^^
새해 복 따따블로 받으삼~ ^^ ~ (^_^) m(_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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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2006.01.0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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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 언니두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그동안 저도 취업에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에 살짝 와서 구경만 하고,
인사 한번 못남겼네요~~~아이쿠 너무 죄송해요!
이제, 다시 블로그에 부활할 수 있으려나 싶지만,
그래도 큰언니 같은 해피맘 언니 블로그엔 자주자주 올게요 ^,.^
새라와 미셸에게도 안부전해주시구요,
다시한번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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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6.01.0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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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도 새해 소망하는 바 크게 이루시구여, 온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할게요. 얼마 안 있어 볼 수 있으면 넘 좋겠어요. 세라가 엄마 많이 닮은 것을 오늘 크게 깨달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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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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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느님.......전화해 주어서 정말 반갑고, 고맙고..
새해에 좋은일 많이 생기고, 늘 즐겁게 지내시기를...
그리고 새해에 볼수 있으면 더욱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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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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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님...취직 축하해요..
그리고 곧 있을 졸업도..
늘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구요..
이제 새로운 출발이네요...
나는 새로운 출발선의 지수씨의 모습이 자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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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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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허브님...완전히 팥죽 단지 처럼 살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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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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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감사 합니다.
님도, 예쁜손님도 늘 건강 하시고, 새해에 소망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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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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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님도 늘 건강 하시고, 올해 논문 꼭 마치시고, 소망하시고
계획 하시는 일들을 꼭 이루시기를...
북유럽......저도 정말 가고 싶어요...꼭 다녀 오실수 있기를
(특히 노르웨이가 아주 자연이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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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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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님...어제 뉴몰든 다녀 오면서 생각이 났어요...
잘 지내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남은 영국생활, 소중한 기억들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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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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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수고 많으셨어요...^^
엄마의 자리란 게, 또 아내의 자리란 게... 늘 쉴 틈을 주지 않고 우리를 몰아대지만
또 내가 그들의 엄마고 아내란 게... 삶을 살아낼 우리 에너지의 원천인 것도 같아요..
나 자신이란 존재는 그 속에 녹아버려 잘 안 보이는 듯도 하지만..
실은 그 두 자리를 꽉 붙들고 선 실체는 바로 나 자신이지요...
(무슨 말이냐.. 횡설수설~ ^^;;)
해피맘님, 남편분, 세라, 미셸~~
새해엔 온 가족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빌어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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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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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올 한해??
지난 한해.. 겠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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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3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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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님...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생활 시작 하시겠지요...
늘 행복이 함께 하시고, 잘 적응 하시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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