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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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박정석....결국 작가로 자리를 찾았구나...

2006.01.16 04:34 |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3793 주소복사

  



  


  




몇년전 읽은 She Travels,

박사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학교를 때려치고, 남미로

여행을 떠난, 여행기 라고, 그리고 그때 흔하지 않은 남미

여행기라서, 아마 이곳까지 주문해서 읽었던 것 같다.

책은 나쁘지 않았다.  아니 괜찮았다.  물론 조금 우편료가

아깝기는 했지만....


어제 우연히 책꽂이에서 그녀의 책을 발견 했고, 혹시나

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그녀는 지난 몇년 동안 계속

후속 책을 내고 있었다.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다.  오래전 그녀의 책을 읽으면서

이 책 한권만 쓰고 말것 같지는 않았다.


무엇인가 하고 있다라는 것.

무형의 것이든

유형의 것이든,

무엇인가 하고 있다라는 것이 중요한데...


자기 세계를 이루며 가는 사람이 부럽기도 하고, 질투가

나기도 하고.....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6/1373793
기본 토돌이 2006.01.16  12:37

아마 해피맘님도 마음만 먹으셨다면 저런 여행 작가 하시고 계실지도 모르는데.. 하지만 해피맘님은 그 동안 가정도 이루시고, 예쁜 세라랑 미셸도 낳고 키우셨쟎아요. 그 동안 정말 많은 일을 하셨어요.. 해피맘님. 해피맘님 자신에게도 상을 주세요. ^^ 아님 제가 드릴까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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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an 2006.01.18  01:37

확 때려치우고 멋있게 산다는게 생각만큼 쉬운일이 아닌데 말이죠...ㅠ..ㅠ
때려치우고는 저만큼 되기까지 몇년이 걸렸나 궁금..
(6개월만에 책쓰고 돈벌었으면 저도 미워할꺼예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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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18  20:35

반님...어떤것을 선택해야 할때, 확실히 모험인데, 한번쯤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듯 해요..
문제는 뒷정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저는 소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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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6.01.19  01:11

해피맘님도 저 분이 하신만큼, 아니 그보다 더 많이
이뤄놓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년이 훨씬 넘어 글을 쓰기 시작한 박완서 같은 분이 계시듯이
지금도 늦지 않으셨어요.. 아니, 좀 더 나중이면 어때요...
그 때부터라도 분명 자기 세계를 이루어갈 무언가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해피맘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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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8.03.28  06:03

해피맘님. 오늘 한겨레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이 분 글 봤어요.
생각보다 글이 마음에 들더군요. 글보다는 그 글 속에 나온 박정석 작가의 친구 이야기가. 물론 해피맘님이 읽으신 책은 잘 모르겠지만요.
갑자기 이 작가의 책이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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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3.28  22:47

토돌이님...오래전 이 작가의 글을 읽었는데, 책 광고 컨셥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글발은 있는 친구 같더군요..
언제 기회가 되면 다른 책들도 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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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oolgogi 2010.04.22  14:18

...서점에서 만난 책...이곳까지....박정석이란...이름의 작가를 기억속에 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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