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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휴가중 입니다....
이렇게 메모를 남기고 어디로 떠나고 싶었다...그러나 현실은....
거의 열흘동안이나 블로그를 떠나 있었다. 가끔 짬이 나면 다른
블로거의 글을 읽기는 했지만, 자리를 잡고 답글을 쓰거나 내 블로그를
업데이트 할 시간적, 정신적 여유는 없었다.
2월말쯤 공사를 할 계획 이라고 했는데, 갑자기 하루전에 전화가 와서
내일부터 공사를 한다고...그래도 집주인이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공사를 해주는 것이 고마워서, 군소리 한마디 하지 못하고, 공사 준비를.
정말 일주일 동안 완전히 폭격 맞은 상태로 살았다.
게다가 나는 심한 몸살 감기 기운까지 있어서 낮에는 그런데로
버티였는데, 밤에는 심하게 앓았다. 그래도 다시 아침에는 벌떡
일어나서 아이들 학교로 보내고...
다행히 열심히 일해 주었던 아저씨들 덕에 잘 끝났고, 이제 커텐만
해결하면 당분간 집에 대해서는 잊고 있어도 될것 같다.
(오늘 집주인 아주머니가 새 커텐 때문에 다녀 가셨다...)
해야 할것들...
조카 입학 선물 사서 보내기
사놓은 선물들 보내기
세라 입학 서류 정리 하고...
참, 드디어 미셸의 취학 통지서도 나왔다.
그러니까, 한국에서는 세라의 취학 통지서가
영국에서는 미셸의 취학 통지서가...
빨리 감기 낳기
이번주도 여러가지 약속이 있어서 많이 바쁠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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