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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이들을 데려다 주고 집으로 돌아오니까,현관앞에 우편물을 우편물 보관소로 찾으려 오라는메세지가...그리하여 다음날 집에서 꽤나 멀리 떨어져 있는 그곳으로외출...물론 중간에 중국집에 들려서 한끼를 해결 하기도...지난주에 아이들을 위해서 몇개 구입한 물건들 이였다.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것들 이였고, 상태도 괜찮아서가격대비 만족 스러웠고...
보라색 가디건 넘 귀엽고 이쁘네요~
지혜님...봐둔 가디건은 너무나 가격이 많이 올라서 차선으로 구입 했어요.. 옥션에서 3000원쯤 주었나... 속에 옷 넉넉히 입고 있을수 있을것 같아요
세라랑 미셸은 좋겠네요. 전 어떻게 봄맞이 분위기 전환을 해본다지요? ㅎㅎ
전 매주 가는 롯데백화점에서 항상 매대를 뒤지고 다닙니다. 매대에서 민서티를 칠천원에 건진 것으로.. 대 만족한 토요일이었지용..
와, 저 베이스볼 티셔츠 구입하셨군요. 저두 지난번에 사진 올리신거보구 넘 이쁘다고 생각했어욤. 중성스러븐게 아주 맘에 듬. ^^
반님...저도 사진보고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했는데, 세라에게 조금 작을듯 하고, 감이 좀 얇아요... 모르겠어요...이곳에서 구입한 폴로 제품의 질이 한국에서 구입했던 것보다 많이 떨어지네요
쟈클린....저도 주로 매대에서 구입 했어요.. 그런데 저는 비싼 물건을 샀을때의 기쁨보다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건졌을때(?) 기분이 더 좋은것을 보니, 평생 부자로 살기는 틀린것 같아요
토돌이님....세라는 이제 학교 유니폼을 입어서 별로 사복을 입을 기회가 없어요...그래도 가끔 생일파티나 외출할때 필요해서 몇개 구입 했어요.. 그리고 미셸은 9월이면 교복 입으니까, 그전에 좀더 밝은색 옷 입히고 싶어서
어느정도 노하우가 생겨야 인터넷으로 아이들 옷도 구입할 수 있는건지.. 아직은 직접보구 사와도 늘 사이즈가 안맞아 바꿔와야 하거덩요... 에공... 프로 엄마의 길은 멀고도 험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