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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우리집 같네..ㅋㅋ 우리남편 왈,넌 꼭~ 한마디가 더 많아..-.-;;
대화 속, '그냥 입 닥치고...'.... 깜딱 놀랐네요... 그래도 공감이 팍팍 되요...
알면서도 절대로 안되는 부분이기도 해요... 입 꾹다물고 마지막에 고맙단 말 한마디... 남편도 내 얘기를 들을 때... 아마 저와 같은 기분이겠죠...?
오즈님...입으로 공을 쌓을수도 허물수도 있다는 것이.. 그리고 말을 아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해 주었어요
비비안님...아마 남자의 독백인것 같아요... 정말 닥치라고 했음...할미 성질에 남편 얼굴에 오선지가 생겼겠죠...ㅋㅋㅋ
카에루님...대화 할때 어디에서 적정하게 그만 뒤어야 할지 가끔은 조절하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