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74751
전에 선배언니에게 생활이 가끔은 꽃도 사서꽃병에 꽃도 꽂고....그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야, 너, 아직도 멀었다.....요즘 느끼는 생각들...나는 아직도 멀은것 같다는.....
전 키우지도 못할 화분들 잔뜩 사는 버릇이... ㅠ.ㅠ 엄마가 돌보지 않을꺼면 제발좀 사오지 말래요.
[귓속말 입니다.]
꽃병에 꽃을 꽂기위해 꽃을 사는일두 잘 못하는 저에요. 그냥 사면 되는데 왜 용기까지 내야하는지.. 아까 시장에서 정말 꽃을 사올걸 그랬어요. 후리지향은 코끝에 달기만 하고 양손에 계란이며 잡다한 먹을거리들만 샀는데..꽃부터 샀어야했어요.
먹지도 못할 걸 모하러 사냐는 안느 아빠 말이 생각나네요..에효...
^^ 맞아요... 저도 꽃을 사려면 용기를 내야만....^^ 제 손으로 꽃을 산 일이 아마 두 손가락으로 모두 꼽을 수 있을 듯....
오즈님...별로 꽃으로 치장하는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냥 그 여유가 좀 부러워요
비비안느님........저희 신랑이 꽃 사준적 한번도 없답니다.. 거의 같은 이유죠...
아침풍경님...비주얼함에서 위안 받을수 있다면, 가끔 구입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요...물론 여유가 된다면요... 저희는 솔직히 그런 여유가 안 되요
섭냥님...잘 키우실것 같아요...두리 돌보시는 것 보면...
저는 이번에 조화를 공짜로 얻어다가 꽂아놓자 꽃사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다는...^^;; 해피맘님 주소 제 방명록에 남겨주시면 제가 꽃 보내드릴께용~
반님...아이고 말씀만으로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