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온가족이 다 같이 가족 사진을
박(?)기로 해서, 조명발을 확실하게 받아줄
의상(?)이 필요...
그리하여 옷 사러 감.
사진발을 세우려면 정장을 입어야 하지만
한번 입고 입을 일이 없을것 같아서, 그냥 캐주얼을
아주 저렴하게 구입.
쇼핑 리스트
1. 신랑 남방 : NII 에서 5만원짜리를 3만원에
2. 해피맘 남방,가디건 : 마루와 카스피에서
각 각 2만원씩에
그리고 Opt에서 청바지 10만5천원짜리를 5천원에
3. 세라 신발 : 이마트에서 2만6천원
4. 이불 진공 포장 봉투 -6000원
5. 미셸의 길거리표 언더웨어 및 양발 6천원..
꼬리글 : 친구도 잠깐 봄...
친구가 아이들 옷 사주라고 10만원 줌. 작년에도 주었는데, 한국 방문에 완전히
여러사람에게 민폐 수준으로 가고 있어서 많이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함.
이 친구가 준 돈은 아이들 한복 살 것임
(친구야, 많이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
내 마음 알지....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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