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이들을 신랑에게 맡겨 두고 가뿐하게 마트로
돌진...
천천히 이것저것 구경..
아,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싶지만, 다 비행기에
실고 갈수 없으니까, 당장 필요한것만 구입..
특히 책방에서는 시내 대형 문고에서 볼수 없었던
필요한 재고(?)가 있어서 구입 했다.
그리하여 완전히 피난가는 아낙처럼 커다란
쇼핑백 몇개를 들고 택시를 탔더니, 운전사 왈...
무슨 쇼핑을 그리 많이 했수.....
오후에는 신랑이랑 같이 사진관에 가서 지난 주말에
찍은 가족사진 체크하고,
간단하게 저녁 먹고 들어 왔는데,
아버지가 저녁 사 오시고, 엄마는 회 사오시고...
참, 형부가 애버랜드에서 찍었던 사진들 CD로 구워서
택배로 보내 주시고,
며칠전 동대문 시장에서 주문했던 큐션도 택배로
배달...
꼬리글 : 사진들은 나중에...


꼬리글 2 : 사진 첨부 했어요... (혹시 냉장고에 남은것 없나, 찾아 봐야지...^ _ ^)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3172021/1375358
-
2006.04.21 14:19
-
와... 쇼핑리스트가 꽤 많아요
돌아가실 때... 가방이 무지 많아지시겠어요~
답글쓰기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