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75404
이번 비행기에는 개인 액정이....이 녀석은 보고 또 보고 ---공항에서 거금(?/딱 시중가의 두배)을 주고 산 김밥참으로 맛있었네...아이들 기내식이 좀 그랬다...덕분에 내가 처리 요원이...이 녀석은 1시간 낮잠 자더니, 나머지 비행 시간내내엉청 마라톤을...내 자리의 개인 액정의 리모콘이 고장나서 한편의 영화도볼수 없었고...12시간의 여정.만석그리고 인체 공학을 무시한 너무나 좁은 의자,항공사는 Catering 업체를 바꾸었는지, 기내식이엉망이고....5분마다 통로를 뛰어 다니고 싶어하는 미셸과전쟁을 치루며.........아이고, 비행기 안에서 정말 머리카락 빠지는줄알았네....꼬리글 : 내, 한때는 비행기 타는것을 즐겨 했는데,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고 칼질도 하고.... 지금은 타는 순간 내리고 싶네....
economy 좌석 증후군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오옷, 그럼 비빔밥이 안 나왔나요?
저도 그래요. 저도 타는 순간 언제 도착하나 싶어요.
북극성님...부디 다음부터는 미셸이 좀더 얌전해 지거나 제가 더 강해지거나 해야 할것 같아요.. 이제 세라는 괜찮은데, 아직 미셸은 조금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