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75420
평일 오후의 한가한 빨래방에 혼자 앉아서세탁물이 돌아가는 것을 본다.주어진 시간안에더러운 세탁물이 깨끗이 세탁이 되어 가는 모습을보면서...결국 이승에의 삶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인간이주어진 시간속에서 자기 정화를 통해서 깨끗한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아........여기까지가 형이상학 비스무리한 생각..5분 뒤 부터는 동전이 모자라서 건조를 다 못 시킨것때문에 뚜껑 열림.....(해피맘의 한계...........)
쉬엄쉬엄 하세요..날도 많은데..
카드식 빨래방은 없나요?
예쁜손님...카드식이 아니고 코인식 입니다.. 동네에 있는 것이라서...아마 학교 기숙사에 딸린 빨래방은 카드식도 있는것 같아요
마마미아님...쉬엉쉬엄 하는데, 영 끝이 안 보이네요
빨래방 하면 생각나는 건 왠지 <연애사진>에서 료코가 돌아가는 드럼?세탁기의 사진을 찍는 모습 ...=ㅅ=ㅋ 이네요.
동전을 한번만 넣으면 되는 게 아닌가봐요~ 신기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