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돌아온지 이제 딱 일주일.
그런데 아직도 빨래와 씨름중.
계절이 늦겨울에서 봄으로 바뀌어서 온 겨울옷을
다 빨아야 했고, 이불도 마찬가지...
게다가 날씨도 좋지 않아서 말리는 것도 쉽지 않았고..
이제 이불 2개만 빨래............빨래끝.
부엌과 목욕탕은 며칠전에 대대적으로 다시 정리를 했고
이제 내 책상과 서랍만 정리하면 되는데, 지난 며칠동안
시간을 내기가 싶지 않았네...
오늘 내일 안으로 정리 다 하고 싶고....
시차는 이제 적응이 된것 같은데, 계속 나는 아직도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Where am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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