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맘님의 저돌성에 카메라도 기가 죽을 듯 싶어요 ^^

차라리 찍혔음 에고... 돈아까워... 그럴껀데
고지서가 날라올지, 안날라올지 모르는 상태면 거 정말 찝찌부리해요... ^^

아... 해피맘님 대단합니다...
저도 그런 방법을 쓸걸...하는 후회가...
벌금 내면서 얼마나 손이 떨리던지....^^
복수는 나의 것~~!!
해피맘님 화이팅~~!!

오즈님...런던으로 이사와서 얼마 되지 않아서 한국분이 놀려 오셨는데
저희 집앞에 주차를 했는데도, permission holder 카드가 없다고 주차 금지
티켓을...저희집에 오신 손님이라서 저도 같이 벌금을 냈는데, 정말 억울
하더라구요...

섭냥이님...정말 그래요...결과를 알면 포기할 것은 포기 하고
받아 들일 것은 받아 들이는데...

민주대디님........^ ____ ^

저는 영국에서 운전을 하시는 모든 분들이 참 존경스러워요.
걸어다니는 것도 조바심을 치고 다녔는데, 운전을 하려면
정말 혼동스러울 것 같아서요. 안 찍히셨을거에요 . .

비비안느님...저도 처음에는 거의 존경심과 경의감으로...
영국은 특히 런던은 도시가 오래 되어서 도로가 많이 좁구요
도로에 파킹을 많이 해 두어서 그것도 잘 피해서 다녀야 해요
그래도 다들 조심히 운전하고 양보도 잘 해주는 편이라서
저 같은 사람도 그냥 저냥 다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