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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에서 발견한 전대..우리나라돈 900원 정도에 구입.언젠가 나만을 위한 (신랑이 잘 따라 다니면, 같이데려가 주고...ㅋㅋㅋ) 여행을 위하여...
여행준비는 단단히 하시네요^^
날자만 잡으면 되겠네요. 신앙이야 운전시키면 되는거구.....
아들 딸 하나씩 둔 제 친척언니가, 언젠가 제가 캐나다 있을 때, 딸 하나만 데리고 (아들은 넘 어려서) 2주였던가? 놀러왔었거든요. 1주 정도 지나니까 아들이 자꾸 눈에 밟혀서 죽겠더라고... ^^ 그게 엄마인듯 해요. 해피맘님두 애들 띠어놓고 어디 가시면 사방에서 딸내미 얼굴이 보이실 거 같은데... ^^*
저도 무심결에 여행용품을 사다놓은다는 ^^;; 가방살때도 여행가서 편한걸로, 신발도 여행하기 편한신말 (갈 능력도 안되면서) 그래서 아마 누가 한시간내로 챙겨서 뜨자! 그럼 바로 갈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죠 ㅎㅎㅎ
저 전대 차고 여행길 떠날 그 날이 꼭 오기를... 되도록 좀 빨리 오기를.. 저도 빌어 드릴게요~~
저도 여행가고 싶어요..
오즈님...저도 아마 나중에 효도 관광이나 가능 할 거예요
로니님...저도 당분간은 거의 그림에 떡 입니다..
감자님...살면서 느낀것 중의 하나가 돈과 시간은 영원한 반비례라는것 입니다....시간이 허락 할때 많이 다니세요.. 결혼하고 나면 거의 불가능 해요
재원님...저도 님의 말씀에 동감해요.. 제가 요즘 꿈꾸는 여행은 아마 10년쯤 뒤에나 가능 할 거예요.. 뭐 거의 효도 관광이 되겠죠... 아이들 가끔 아래층에 있어도 위층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보고 싶어요...
팬다곰님...얼마전에 한국에 다녀 와서 올해는 거의 힘들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곳은 아이들이 너무 어리고, 그냥 꿈만 꾸어요..
리사초이님..늘 계획만 거창하게 짜고, 거의 실천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