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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 딸보다 더 오래 된 재봉틀 [행복한 우리 집!!] 2006.06.0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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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9월에 독일에 도착하자 마자 두번째로 산 것이 재봉틀이다... 가장 먼저 산 것? 그것은 헤어 드라이어.. 각종 빗종류가 다 들어 있는 ... 외국 나간다고 뽀글이 파마를 한 터라... 새신랑 보기 민망해서 드라이를 장만했던 터.. 암튼 재봉틀은 내 전공 공부에 필요한 필수품이었기에 산 것이다. 없는 형편에 가장 저렴하고 가장 간단한 것으로 장만했는데.. 이렇게 오래 갖게 될 줄 알았으면 좀 더 고급형을 살 것을 ..하고 후회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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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2006.06.03 22:47 [210.2.3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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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고등학교 가사시간인가 미싱에 있는 실꽂는 순서를 외워야 했었는데 죽어도 하기 싫어서 결국 가사 '양' 받았다는 -_- 무조건 외우라고만 하지 미싱을 구경을 시켜줬어야 말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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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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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가사실습실에 개개인당 미싱이 하나씩 있어서 그걸로 실습하고 그랬어요...한복 만들어오라고 했는데 도저히 못하겠어서 울 엄마한테 해달라고 했다는...ㅋㅋㅋㅋ 저도 미싱 실끼우는거 그거 별루 안좋아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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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4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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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님 좋은 학교 나오셨네요 ^^ 저희 학교엔 옛날옛적에 육영수 여사가 기증하셨다는 완전 골동품 하나 있었어요 ;;; 가사선생님이 이대출신 서울말씨를 갖은 분이셨는데 어찌나 졸리던지.....나긋나긋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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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4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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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님...........아, 이미지닉 생기셨네요..
정말 귀여워요...
저희 학교도 미싱 거의 못쓰게 했죠.. 몇대 있지도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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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4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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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님...아, 한복 만들기..저희는 중학교때 창호지로 만들기 했어요..
접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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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4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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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님..순서 외우기???
참, 현실과 거리가 먼 교육 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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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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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시나요?
좋은데 사시네요..
가까이 계시면 제가 기꺼이 재봉틀 쓰는 거 가르쳐 드릴텐데...
실만 제대로 꿰면 나머진 연습입니다.
연습 많이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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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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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싱 사셨네요..
저도 빨리 하나 사야 되는데.. 그 동안 배운 거 다 까먹기 전에요...ㅡ.ㅡ;;
요즘 미싱은 실 꿰는 순서대로 기계 위에 1,2,3,4,5.. 번호가 적혀 있어 어렵지 않던데
해피맘님 미싱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정말 실만 꿰면 그 나머지는 뭐 그냥 드르륵~ 박는 거죠.. ㅋㅋ
전 첨에 힘 조절을 잘 못해서 애 먹었지요.. 제가 너무 힘이 좋아서리.. 긁적적~
그 나머진 연습 이란 말, 정말 동감 100번 입니다!!
해피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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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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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님...낮에는 아이들 때문에 미싱 펼치고 뭐 하기 그렇고
밤에는 눈이 피곤해서 아직 한번도 사용 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솔직히 바늘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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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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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셋엄마님....안녕 하세요...
정말 실꿰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조금 걱정 입니다..
뭐...천천히 배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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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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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두 좋은 미싱을 기증 받았는데요.
차고에 그냥 있습니다. 밑실에 자꾸 딸려 나와요.
프로라면야, 문제가 없겠지만서두
전 잘 안되네요. 한국에서 아버님 오시면, 여쭈어서 다시 시작~
왠 아버님 이시냐구요. 저희 아버님 손재주가 보통 이 넘으십니다.
뭐든지... 뚝딱
제대로 working.되면 아이들 미싱 가르쳐 주려구요. 딸들이니까~
저두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엄마한테 배워서
학교에 가져가는 청소용 걸레도 만들어 가구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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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9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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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댄동산님...저도 아직 손도 못대고 있어요..
낮에는 너무 바쁘고 밤에는 또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아마 방학을 해야 시간이 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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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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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미싱기 선물받구 한번도 못썼다는... 흑흑
다시 시도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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