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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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괜찮은 회사에서 미싱을 샀으면 사용법을 DVD로 받았을텐데,

이 회사의 미싱 사용법은 너무나 부실...(물론 내 영어가 짧은것도

문제 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한국 웹사이트에서 사양이 비슷한 사용법을 다운 받아서

신랑에게 이메일로 보내서 인쇄를(내 컴퓨터는 프린터가 없고

신랑은 윈도우XP가 아니라서, 프린터를 공유할수가 없다)...


나는 기계 공포증 비슷한 것이 있다.

그래서 어렸을때 미술시간에 조각도 쓸때도, 수학 시간에 컴파스

쓸때도 상당히 무서웠다.

세상이 변해서 내 몫으로 컴퓨터가 생겼을때, 혹시 터지지 않을까

그리고 차를 운전 할때는 혹시 차가 서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 이였다.


미싱...솔직히 손가락에 바늘이 박힐까 두렵다.

그래서 아직 손도 못대고 있다.

사용법을 다 몇번 더 읽어보고, 미싱을 사용할 계획이다..



첫 시동의 날이 빨리 와야 할텐데..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76042
우리 큰 딸보다 더 오래 된 재봉틀 [행복한 우리 집!!] 2006.06.05  06:59

1983년 9월에 독일에 도착하자 마자 두번째로 산 것이 재봉틀이다... 가장 먼저 산 것? 그것은 헤어 드라이어.. 각종 빗종류가 다 들어 있는 ... 외국 나간다고 뽀글이 파마를 한 터라... 새신랑 보기 민망해서 드라이를 장만했던 터.. 암튼 재봉틀은 내 전공 공부에 필요한 필수품이었기에 산 것이다. 없는 형편에 가장 저렴하고 가장 간단한 것으로 장만했는데.. 이렇게 오래 갖게 될 줄 알았으면 좀 더 고급형을 살 것을 ..하고 후회도 하지

기본 감자 2006.06.03  22:47  [210.2.35.214]

새삼 고등학교 가사시간인가 미싱에 있는 실꽂는 순서를 외워야 했었는데 죽어도 하기 싫어서 결국 가사 '양' 받았다는 -_- 무조건 외우라고만 하지 미싱을 구경을 시켜줬어야 말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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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iley 2006.06.04  00:15

저희는 가사실습실에 개개인당 미싱이 하나씩 있어서 그걸로 실습하고 그랬어요...한복 만들어오라고 했는데 도저히 못하겠어서 울 엄마한테 해달라고 했다는...ㅋㅋㅋㅋ 저도 미싱 실끼우는거 그거 별루 안좋아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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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6.06.04  01:45

헤일리님 좋은 학교 나오셨네요 ^^ 저희 학교엔 옛날옛적에 육영수 여사가 기증하셨다는 완전 골동품 하나 있었어요 ;;; 가사선생님이 이대출신 서울말씨를 갖은 분이셨는데 어찌나 졸리던지.....나긋나긋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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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6.04  05:18

감자님...........아, 이미지닉 생기셨네요..
정말 귀여워요...
저희 학교도 미싱 거의 못쓰게 했죠.. 몇대 있지도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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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6.04  05:21

헤일리님...아, 한복 만들기..저희는 중학교때 창호지로 만들기 했어요..
접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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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6.04  05:23

감자님..순서 외우기???
참, 현실과 거리가 먼 교육 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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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애셋엄마 2006.06.05  06:45

영국 사시나요?
좋은데 사시네요..
가까이 계시면 제가 기꺼이 재봉틀 쓰는 거 가르쳐 드릴텐데...
실만 제대로 꿰면 나머진 연습입니다.
연습 많이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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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6.06.05  12:19

와~ 미싱 사셨네요..
저도 빨리 하나 사야 되는데.. 그 동안 배운 거 다 까먹기 전에요...ㅡ.ㅡ;;
요즘 미싱은 실 꿰는 순서대로 기계 위에 1,2,3,4,5.. 번호가 적혀 있어 어렵지 않던데
해피맘님 미싱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정말 실만 꿰면 그 나머지는 뭐 그냥 드르륵~ 박는 거죠.. ㅋㅋ
전 첨에 힘 조절을 잘 못해서 애 먹었지요.. 제가 너무 힘이 좋아서리.. 긁적적~
그 나머진 연습 이란 말, 정말 동감 100번 입니다!!
해피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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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6.05  21:36

로니님...낮에는 아이들 때문에 미싱 펼치고 뭐 하기 그렇고
밤에는 눈이 피곤해서 아직 한번도 사용 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솔직히 바늘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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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6.05  21:43

애셋엄마님....안녕 하세요...
정말 실꿰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조금 걱정 입니다..
뭐...천천히 배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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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물댄동산 2006.06.27  13:30

네, 저두 좋은 미싱을 기증 받았는데요.
차고에 그냥 있습니다. 밑실에 자꾸 딸려 나와요.
프로라면야, 문제가 없겠지만서두
전 잘 안되네요. 한국에서 아버님 오시면, 여쭈어서 다시 시작~
왠 아버님 이시냐구요. 저희 아버님 손재주가 보통 이 넘으십니다.
뭐든지... 뚝딱
제대로 working.되면 아이들 미싱 가르쳐 주려구요. 딸들이니까~
저두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엄마한테 배워서
학교에 가져가는 청소용 걸레도 만들어 가구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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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6.29  05:11

물댄동산님...저도 아직 손도 못대고 있어요..
낮에는 너무 바쁘고 밤에는 또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아마 방학을 해야 시간이 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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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ORTY 2006.06.29  07:08

저도 작년에 미싱기 선물받구 한번도 못썼다는... 흑흑
다시 시도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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