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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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디빈치 코드에 필 받아서 이런 책들이 궁금하다..

2006.06.05 00:11 |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6082 주소복사

  


1. 미켈란젤로 부나로티 : 다비드 David
2. 레오나르도 다빈치 : 모나리자 Mona Lisa
3. 프란시스코 데 고야 : 1808년 5월 3일 The Third of Maym 1808
4. 에두아르 마네 : 올랭피아 Olympia
5. 빈센트 반 고흐 : 해바라기 Sunflowers
6. 에드바르드 뭉크 : 절규 Scream
7. 파블로 피카소 : 아비뇽의 처녀들 Les Demoiselles d'Avignon
8. 잭슨 폴록 : 가을의 리듬 Autumn Rhythm
옭긴이의 말



  


천 개의 미술관보다 더 많은 명화이야기로 가득한 책!
100권의 인문 예술서와 팩션에 담긴 지식과 상상력을 단숨에 뛰어넘는 책!!
명화를 보는 고리타분하고 평면적인 시각은 버려라! 이젠, 좀더 창의적이고 입체적인 시각이 필요하다.

한 점의 그림 속에 감춰진 놀라운 비밀과 상상을 초월하는 수수께끼, 신비한 메시지를 파헤치는 책. 모두 89가지 명화에 얽힌 흥미진진하고 기상천외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 책에는 명화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던 상식의 허를 날카롭게 찌르고 통념을 통쾌하게 깨뜨리는 이야기들로 빼곡하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남긴 걸작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다 빈치는 왜 《최후의 만찬》의 메인 요리로 양고기 대신 ‘생선’을 그렸을까? 그는 또 한 장이 아닌 여러 장의 모나리자를 그렸다는데, 그 가설을 뒷받침하는 ‘사라진 기둥’에는 도대체 어떤 비밀이 감춰져 있을까? 사실주의의 거장 밀레의 그림에는 어떤 수수께끼가 숨어 있을까? 예컨대, 《만종》 속 농부 부부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하루 일과를 마친 후 감사기도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죽은 아들을 땅에 묻으려 하며 슬퍼하고 있는 것이란다. 충격적인 이야기가 아닐 수 없는데, 과연 그것이 사실일까?

두꺼운 방탄유리가 파블로 피카소의 《게르니카》를 지키고 있다는데, 어떤 기막힌 사연이 숨어 있는 걸까? 프란시스코 고야의 《1808년 5월 3일의 학살》의 ‘흰 셔츠 입은 남자’는 예수를 모델로 그린 것이라는데……. 그림 속의 성모마리아는 왜 또 하나같이 파란색 망토를 입고 있을까? 등등.

당신은 명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당신이 가진 지식은 명화가 간직한 전체 비밀의 1%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명화라는 ‘빙산’의 중심부로 파고 들어가 당신이 상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나머지 99% 이야기를 끌어내 맛깔스럽게 들려준다. 퍼즐 조각 맞추듯 한 꼭지 한 꼭지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당신은 명화를 읽는 새로운 즐거움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또한 그림 속에 감춰진 흥미진진하고 유익한 지식과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자, 이제 놀랄 준비를 하시라!


? 목차보기
 
1장_ 캔버스에 이렇게 놀라운 비밀이
1. 다 빈치의 그림 <모나리자>의 진품이 여러 장 존재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라진 기둥’의 비밀은?
2. 미국과 일본이 각각 소장하고 있는 밀레의 <씨 뿌리는 사람> 중 어느 것이 출세작일까?
3. 고야의 걸작 <1808년 5월 3일의 학살>의 ‘흰 셔츠 입은 남자’가 예수를 모델로 그려졌다?
4. 피카소의 <게르니카>는 방탄유리가 경호 중이다?
5. 잘린 목이 공중에 떠 있는, 모로의 충격적인 그림 <출현>은 프랑스혁명과 관계가 있다?
6. 제리코의 <메두사호의 뗏목>에서 배에 탄 사람은 왜 실제보다 많은 20명일까?
7. 다비드의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이 탄 것은 ‘말’이 아니라 ‘당나귀’였다?
8. 라파엘로의 그림으로 알려진 <그리스도의 책형>은 실제로는 그의 스승 페루지노가 그렸다?
9. 밀레의 걸작 <만종>의 농부 부부는 감사기도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죽은 아들을 땅에 묻기 전 슬퍼하는 것이다?
10. 본도네의 <동방박사의 경배>에 그려진 별은 정말 핼리혜성일까?
11. 뮈샤의 <지스몽다>는 우연이 낳은 세기의 걸작이었다?
12. 클림트는 왜 <입맞춤>에서 달콤한 키스 장면을 빌려 ‘죽음’을 암시하려 했을까?
13. 벨라스케스의 걸작 <라스메니나스>의 진짜 주인공은 벨라스케스 자신이었다?
14. 보티첼리의 <프리마베라>와 <비너스의 탄생>은 ‘이란성 쌍둥이 작품’이다?
15. 르누아르가 <믈랭 드 갈라트>에서 파리 시민을 그토록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었던 비결은?
16. 살아서는 단 한 점의 그림밖에 팔지 못한 고흐, 죽어서 갑부가 되었다?

2장_ 그림 속 소도구에 감춰진 기상천외한 메시지
17. 베르메르의 그림에는 왜 늘 ‘창문’이 등장할까?
18. 다 빈치가 <최후의 만찬>의 메인 요리로 ‘양고기’ 대신 ‘생선’을 그린 까닭은?
19.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에서 예수의 뒤바뀐 손동작은 무엇을 암시할까?
20. 그림 속 성모마리아는 왜 하나같이 파란색 옷을 입고 있을까?
21.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여신 비너스를 찾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
22. 보슈의 <쾌락의 동산>에는 사람을 고문하는 악기가 있다?
23. 다비드의 <마라의 죽음>의 배경이 된 욕실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24. 브론치노의 <비너스, 큐피드, 어리석음과 시간>에 그려진 이상야릇한 인물들은 누구일까?
25. 브뤼겔의 <이카로스의 추락이 있는 풍경>에는 네덜란드 속담이 숨어 있다?
26. 푸생의 <아르카디아의 목자들>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27. 베르메르의 <저울을 든 여인>에서 하연 두건을 쓴 여인은 무엇을 재는 걸까?
28. 호가스의 <당대 결혼 풍속>에는 한 권의 추리소설을 능가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
29.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은 결혼 증명서였다?
30. 앵그르의 <필리베르 리비에르의 초상> 속에 거장 라파엘로의 그림이 있다?
31. 다 빈치가 <지네브라 데 벤치의 초상>에 특별히 노간주나무를 그려 넣은 까닭은?

3장_명화가 밝히는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남녀관계
32. 고야의 <옷을 벗은 마하>와 <옷을 입은 마하>의 모델은 화가 자신의 애인이었다?
33. 뭉크가 <생명의 춤>의 모델에게 충격을 당한 까닭은?
34. 라파엘로의 <프시케의 이야기>가 혹평에 시달린 이유는 그의 여성 편력 때문이었다?
35. 원래 가톨릭 수사였던 리피가 그토록 요염한 <성모자와 두 천사>를 그릴 수 있었던 까닭은?
36. 마리 로랑생이 자신의 그림에 여성들만 그린 까닭은?
37. 세잔이 그린 아내의 초상화를 보면 그의 애정 변화를 읽을 수 있다?
38. 모딜리아니의 <잔느 에뷔테른느의 초상>을 통해 알 수 있는 모딜리아니의 독특한 화풍은?
39. 루소는 <나 자신, 초상: 풍경>에서 아내의 이름 밑에 다른 여성의 이름을 감춰두었다?
40. 퐁텐블로파의 대표작 <가브리엘 데스트레와 그 자매>에서 한 여성이 다른 여성의 유두를 쥔 이유는?
41. 자신의 그림 <독일 소녀>의 모델에게 포러포즈를 받은 하라다 나오지로는 어떻게 반응했을까?
42. 제라르의 <레카미에 부인의 초상> 속 모델을 사랑한 사람들은 그녀의 마음을 얻었을까?
43. 프라고나르의 그림 <그네>에서 그네를 미는 사람과 숨어서 훔쳐보는 사람은 여주인공과 어떤 관계일까?
44. 쇠라가 그린 <화장하는 여인>의 화분 속에는 화가의 자화상이 숨어 있다?
45. 르누아르는 독립적이고 지적인 여성을 극도로 싫어했다?
46. 시게루가 <바다의 양식>을 완성한 다음 뒤늦게 그려 넣은 사람은 누구일까?

4장_걸작이 쓰나미처럼 몰고 온 희대의 스캔들
47. 앵그르의 <그랑드 오달리스크>의 여주인공은 정상인보다 척추뼈가 세 개나 더 많다?
48.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식사>가 엄청난 스캔들을 일으킨 이유는?
49.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의 겨드랑이 털이 문제가 된 까닭은?
50.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은 농민을 너무 가난하게 그렸다는 이유로 비난받았다?
51. 모네의 <인상.해돋이>가 비웃음을 샀던 까닭은?
52. 마네의 <올랭피아>를 보고 사람들이 분노했던 까닭은?
53. 피카소의 <아비뇽의 아가씨들>은 프랑스 미술계에 엄청난 손해를 끼쳤다?
54. <기관총 스케치> 등에서 선보인 다 빈치의 아이디어가 모두 실용화되었다면 전쟁사를 다시 써야 했을 것이다?
55. <카를로스 4세 가족>의 왕과 왕비 사이의 부자연스런 공간은 고야가 왕비의 애인을 위해 비워둔 것이다?
56. 역사상 가장 상습적으로 마감일을 어긴 화가는 누구일까?
57. 크라나흐의 <비너스>는 대량생산된 그림이다?
58. 뒤샹이 미술전시회에 ‘변기’를 출품한 이유는?
59. 마티스의 <춤 3부작> 중 하나가 미완성으로 남아 있는 까닭은?
60. <오필리아>의 화가 밀레이가 모델의 부모에게 고소당한 까닭은?

5장_마이더스도 흉내 낼 수 없는 거장들의 천재적인 테크닉
61.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치는 유딧>에서 카라바조가 목이 잘리는 홀로페르네스의 모델로 자신을 그린 까닭은?
62. 세잔의 <대수욕도>에 모델이 없었던 이유는 여성을 기피하는 그의 성격 탓이었다?
63. 르누아르가 만년에 그린 <목욕하는 여인들>에서 그림 스타일이 크게 바뀐 이유는?
64. 홀바인이 자신의 그림 <대사들>에 ‘해골’을 숨겨놓은 까닭은?
65. 대낮에 출동하는 시민대를 그린 그림이 <야경>이라 불리게 된 까닭은?
66. 마네의 <폴리 베르제르의 술집>에 그려진 거울에 비친 남자는 화가 자신이었다?
67. 브뤼겔은 왜 콜로세움을 모델로 고대의 ‘바벨탑’을 그렸을까?
68. 터너가 <국회의사당의 화재>를 그토록 실감나게 그릴 수 있었던 비결은?
69. 구로다 세이키가 <독서>에서 빛의 움직임을 그토록 생생하게 묘사할 수 있었던 비결은?
70. 모네의 대작 <수련>을 감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71. 쇠라의 <그랑드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는 색채에 대한 치밀한 연구 결과 끝에 탄생했다?
72. 베르메르는 <우유 따르는 여인>을 그릴 때 ‘카메라’를 사용했다?
73. 라파엘로는 <작은 의자의 성모>를 폐품 포도주통 뚜껑에 그렸다?
74. 아르침볼도가 그린 사람의 얼굴에는 우주가 들어 있다?
75. 요절한 천재 비어즐리의 삽화는 인쇄술의 발달에 힘입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76. 클림트는 여성을 그릴 때 알몸을 먼저 그린 뒤 그 위에 옷을 그렸다?

6장_명화의 운명보다 더 드라마틱했던 거장들의 삶
77. 타히티의 한 소녀가 시들해진 고갱의 창작욕과 열정을 되살렸다?
78. 다른 화가들은 그리기 싫어하는 포스터를 로트렉이 즐겨 그렸던 까닭은?
79. 화가 쉴레와 독재자 히틀러는 같은 길을 걸을 뻔했다?
80. 다 빈치가 <토비아스와 세 천사>의 모델이 되었던 까닭은?
81. 렘브란트는 왜 아무도 주문하지 않는 자화상을 계속 그렸을까?
82. 라파엘로가 <아테네의 학당>에 자신의 라이벌 미켈란젤로를 그린 까닭은?
83. 고흐가 해바라기 그리기에 유난히 집착했던 까닭은?
84. <키오스섬의 학살>을 그리는 계기가 된 들라크루아의 출생 비밀은?
85. 대중의 찬사를 받은 <일본 여인>을 모네 스스로 졸작으로 규정했던 이유는?
86. 가쓰시카 호쿠사이가 93번이나 이사를 했던 까닭은?
87. 고귀함을 추구하던 푸생이 <사비니 여자들의 약탈>에서 굳이 강간 장면을 그린 까닭은?
88. 사이샤라쿠는 한 사람의 화가가 아니라 화가 집단이었다?
89. <볼록거울에 비친 자화상>의 미소년 파르미자니노가 갑자기 늙어버린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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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나 갤러리에 가서 그림을 읽을수(?) 있다면

참으로 덤으로 많은 것들을 얻는 인생 이리라...

한때 시를 읽었듯이

한때 소설에 빠졌듯이

한때 잡다한 종류의 잡지에 코를 박고 지냈듯이

이제는 그림이 궁금하다.

도대체 작가는 왜 그림을 그리고, 무엇을 말 하려고

했는지...

위의 책들은 약간 갓쉽을 다루고 있지만, 그래도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나쁘지 않을듯..

언젠가 내손에 들어 오기를 희망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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