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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양....참, 아트스럽군....(!@#$%^*)지난 토요일 헌책방에서 이 책을 보았는데,살까 말까 하다가 그냥 집으로...주말내내 생각 해봐도 하나쯤은 있어야 할 책.부디 누군가 사가지 않았기를...아마 새책을 사려면 거의 8만원쯤의 돈을 주어야 할것 같은데, 운좋게도 7600원에...500인의 그림,조각 예술가의 대표작과 짧은 설명이한자리에서 이렇게 볼수 있다는 것이 좋고...이 책을 보더니 세라도 자기의 아트북을 만든다고..뭐...아트스럽지는 않지만, 아이에게 동기 부여의기회를 주었다는 것이 중요..
저.. 영화이야기책 저 너무 잼나게 읽었었어요. 아트북은.. 꽤 큰거네요. 전.. 작은 손바닥 만한 책으로 봤었는데.. 세라만의 아트북이 만들어 졌네요.. ^^
지혜님...저도 저 영화 에세이 잘 읽었죠.. 그래도 다른 그의 책도 샀는데,....T _T 제가 산 책은 무척 크고 무겁고...한대 맞으면 사망 할것 같아요.. 아마 백과사전 용도로 제작된 것 같아요
세라의 아트북이 더 art같아요 ^^
테이트갤러리에서 엽서 수준으로 작은 아트북을 샀는데, 나중에 책으로 있는 걸 봤어요. 이곳저곳 엽서 보내고 몇 장 안 남았지만, 항상 손이 가는 그림들이에요
세라의 아트북.. 멋집니다.
ㅎㅎ세라의 그림은 분명 아트적이이예요 무엇보다 주제가 분명히 느껴지구요 왼쪽 건 펭귄, 오른 쪽 건 풀장인 거 같네요 ^^
아, 저 세 번째 사진 왼쪽에 있는 만화 그림은 매우 익숙하네요. "Desperate Housewives" 시작할 때 나오는...여자가 남자에게 어퍼컷을 날리는 장면의 그 주인공들 같네요
저도 이 책 나중에 토론토가면 헌책방에서 함 찾아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