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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파는 모든 물건이 각1파운드 (1850원)우리나라의 1000샵 같은 곳인데, 나는 이곳이 참으로이해가 되지 않는다.물건은 두 종류로 나눈다. 원래부터 1파운드로 만들어진것들, 그리고 잠시만 1파운드인 것들..물론 내가 노리는 것은 선전기간 용으로 파는 1 파운드물건들..........저원가, 저임금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품질이 조악하다.하지만 가끔 임시로 새 제품을 소개 하거나, 재고를 정리하기 위한 제품은 괜찮다.나는 이곳에 가면 사는 물건은 딱 한개. 아이들이 화장실에서 쓰는 물수건...어차피 화장실용인데...(이 물수건을 수퍼에서 제돈주고 사려면 정말 많이 비싸다)어제는 몇가지를 더 사 왔는데, 저렴하기는 정말 저렴하다.적지 않은 시간을 영국에서 살고 있지만, 참 이 나라의시장구조는 참으로 이해가 안된다.아주 비싼것아주 싼 물건으로 양분되어 있고, 적당하고 품질 좋은중간 가격의 물건을 찾기가 참으로 힘들다.아마 그래서 영국에서 Ikea가 인기 있는 이유인지도 모르고하여튼 저 1파운드 가게 봉투 들고 버스타면 좀 빈한 티가나지만, 물가 비싼 런던에서 살아가는 한가지 방법.그래서 인지 1파운드 샵은 인산인해인데, 마주 보이는막스 앤 스팬서는 조금은 한산해 보였다...꼬리글 : 막스 앤 스팬서 정도는 중간 가격...
샌디에고에 가면 99센트스토어가 있는데 거긴 정말 name brand도 다 99센트랍니다. 세제나 휴지 그런건 정말 거기서 사는게 나쁘지많은 않아보이더라구요...과자도 똑같은 과자를 거기는 99센트에 파니...여기는 dollar family인가 모 그런게 있는데 별루 가구 싶은 맘이 안들더라구요...
호호..저도 금요일날 오전 로렌스 유치원 보내고 저길 갔었다는..물론, 다른 동네이지만서두..:) 물론, 1파운드도 쓰고 나오지 않고 눈요기만 했다는...,
여기의 달러샵 (혹은 99센트 스토어: 우리나라 1000냥 하우스에 해당) 에 비하면 좀 비싼듯 하네요. 여기보다 질이 좀 더 좋겠죠? 잘 뒤지다보면 어떤건 @@ 이게 99센트?? 하는것도 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