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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주부의 화두...무엇으로 또 한끼를 떼우나...저녁때 무엇을 어떻게 해 먹을것인가 고민 하다가방으로 들어와서 이 포스팅을....꼬리글 : 혹시 저작권에 위배되는 포스팅은 아닌지....
하하 울 신랑 같았음 나가서 사먹었을거에요...ㅋㅋㅋㅋ 정말 둘이 일하다 보면 나가서 먹는 날이 많더라구요..점점 도쿄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처럼 주방이 작아도 신경이 안쓰이는....
공감공감.. 독일에서 사니 밥상 한번 차리는 건 한국보다 쉬운데, 한국처럼 국한번 끓여서 여러번 먹고, 반찬 만들었다가 끼니때마다 내 놓구 먹구 그런게 없어서 - 매번 새로 음식을 해 먹어서 .. 그것두 만만찮게 힘들더라구요.
ㅋㅋㅋㅋ 울엄마가 초등학교때 급식시작해서 좋아라하셨다가 중고등학교 도시락 두개씩 싸는 바람에 눈물을 흘리셨다는 슬픈전설이 ㅎㅎ
하하하..조삼모사 몰랐다가 지난번 해피맘님 방명록보구는 야후코리아 찾아봤었다는~ ^^ 해피맘 버젼 넘 잘 만드셨어요. ^^
I like the serise of this comic. You made this well.
토돌이님...저는 직장인 버젼을 처음으로 보았는데, 정말 실감 나더라구요
반님...저도 몇개 보았는데, 참으로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아요..
감자님...저도 미셸 학교 시작하면 도시락 두개 싸야 해요...
재원님...정말 서양요리는 밑반찬 개념이 없어서, 한끼 먹고 딱이죠.. 매번 조리를 해야 하니, 귀찮구요
헤일리님...우리 신랑도 한 귀차니스트라서 아마 콘플레이크 정도로 떼우려고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