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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그 호스 좀 빌려줘..
신랑에게 한번 시원하게 쏘아 주게.....
30도에 가까운 폭염의 주말동안 정말 힘들게 보냈다.
더위가 사람을 힘들게 하고, 사람을 짜증나게 하고,
만만한 옆사람에게 화살이...
그러면 안되는 것 알면서도, 계속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온갖 신경질 중.....
어디 한번 걸려봐라 모드...
딱 지금 내 마음이 루시의 모습 같네...
아이고, 무념무상의 모드로 바뀌야 하는데...
월요일 : CRB(전과 조회 서류), 접수 시키고...
화요일 : 오후에, 친구 아이들 봐주어야 하고..
수요일 : 미셸 학교의 예비 소집..(아침에 2시간 )
목요일 : 오후에 미셸 친구 엄마가 온다고..
금요일 : 세라 피아노 레슨
토요일 : 세라 친구 생일 파티
이렇게 일주일을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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