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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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우쨔꺄....

앞 이빨이 많이 기울고 있다.  이러다가 아무래도 빠질것

같다.  정말 이 인물에 앞니까지 빠지면.....

의료보험으로 커버하는 것을 기다리려면 앞으로 2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내 나이도 있고, 지금 당장 불편한데

단지 아랫이만 해주는 것을 그때까지 기다린 다는 것도

솔직히 의미가 없는것 같다.  (물론 4백만원 정도는 큰

의미 이지만...)


미셸 유치원 친구 엄마도 몇년전에 이를 교정 했는데

위 아래 다해서 4백만원 정도, 내가 봄에 치과에 가서

견적을 냈더니 6백만원이 넘었다. 

사립 초등학교 3개월치 등록금 밖에 되지 않는 돈인데...

내 남을 생을 위해서 그냥 투자를 할지 말지....

내일 아이들 데려다 주고 치과에 가서 예약을 하고

의사의 의견을 들어 봐야 겠다...


만약 공원의 벤치에 가방이 있고,

그 가방안에 돈이 잔득 들었다면...물론 나는 경찰서에

가져다 줄것이다.  하지만 제발 제발 주인이 끝내 나타나지

않아서, 그것을 발견한 사람에게 귀속되는 것으로....

물론 저 가방은 내것이고, 안에는 돈이 없다.

샌드위치 밖에....


요즘 날씨가 더워서 인지, 내가 맛이 갔는지

눈먼 돈에 대한 로망이....아이고 비가 빨리 내려서

이 더위 먹은 듯한 마음에서 벗어나야지....

며칠째 계속되는 30도가 넘는 폭염에 많이 지친다.


정말 우쨔야 하는지....왜...하필이면 앞니냐고.....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76825
기본 Hailey 2006.07.04  05:20

누가 놓고 간건가봐요....집어서 경찰서에 가져다주면 안되나??? 잊어버린 사람은 얼마나 애가 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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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04  06:31

헤일리님....아이고 죄송해요...제것 입니다...
그냥 딸기 가방 자랑 하려고....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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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6.07.04  07:16

딸기 캐릭터... 엽기스럽지만 귀엽죠 ^^
치과에 가는게 두려운 이유는 바로 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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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6.07.04  11:04

저도... 치과는 두려움반, 돈문제 반... ^^
한국에서 치료하는건 어때요?? 그게 더 큰 비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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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쁜손 2006.07.04  13:09

음...그래도 본인을 위해서 큰 맘 먹고 쓰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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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07.04  14:52

치아 나쁘시면 나중에 고생 많이 하신답니다.. 저도 고친 이가 많은데.. 앞으로 더 나이먹으면 어찌될까 지금부터 걱정많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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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6.07.04  19:38

해피맘님 제생각엔 그냥 교정하시는게 나을듯 싶어요~
돈도 돈이지만 원래 치아는 빨리 손보는게 좋고 나이가 한살 더 먹을수록 더 힘들다고도 하구요~그래도 물가비싼 영국서 600만원이면 나름 싸네요 (-_-;;)요즘 한국서 위아래 다해도 500이상 들거든요 전 솔직히 윗니만 해서 반밖에 안들었지만....2년이란 시간이면 교정마무리할수있는 시간인데 이가 더 상하기전에 빨리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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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6.07.04  19:41

그리고 대략 위아래 다해서 2-3년걸린다 치고 생각하면 생각보다 덜 부담되실거에요~시작이 반입니다 ㅎㅎㅎ (고통도 크지만 하고나면 속이 다 시원해요) 평생의 컴플렉스를 없애는 그 기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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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히카 2006.07.04  22:48

에구, 해피맘님
그래도 건강만큼 중요한게 없어요! 건강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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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05  03:46

hika님....아이고 고민중 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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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05  03:50

감자님....우선 가장 큰 문제는 비용이구요.
다음은 기술이 우리나람 만큼 못하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게다가 충치 치료도 미리 해야 할것 같은데, 그것도 개인 비용으로 할려면
이의 뿌리 신경치료 한개 하는데, 거의 90만원 이더라구요..어제
인터넷으로 찾아 보니까...이러니 세계에서 이가 가장 좋지 않은 국민들
이라는 소리를 듣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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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05  03:53

토돌이님...한국에 있을때 금으로 크라운 한것들이 이제 10년이 넘어 가면서
문제를 일으켜서 다 돈을 봐야 할것 같은데, 금늬 같은것은 아예 리스트에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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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05  03:56

토돌이님...아무래도 그래야 할것 같아요..
오늘 치과에 다녀 왔는데, 제 기록이 없어졌다고 해서 접수를 못했어요...
금요일에 다시 가 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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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05  03:57

섭냥이님....왜 그렇게 치과 비용은 비싼지...
전에 알던 후배가 치과에서 일을 했는데, 기공 원가는 그렇게 비싸다고
하지는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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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05  04:01

민주대디님...아세요, 이 딸기 캐릭터 상품도 다른 캐릭터 상품보다 비싸요...
저 가방은 아울렛에서 80% 세일 가격에 마련...

민주대디님...유학가시기 전에 치과 치료 다 끝내고 가세요...
외국은 많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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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목 2006.07.05  12:20

마저 울동생 내외도 한국나왔을때 치과 진료 완벽하게 하고 나갔는뎅
왕복비행기값 하고도 한달 놀수 있었단 말을 들은거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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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iley 2006.07.07  00:32

해피맘님
사진만 보여서 그냥 사진만 있는줄 알았어요...글이 한참 뒤에야 뜨네요..교정은 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아님 한국에서 철길깔고 그 다음부턴 영국에서 하는것도...진짜 오래 걸리네요..2년...저희도 미국와서 치과만 달라졌어요..외국부대에 있을때는 치과도 꽁짠데 여기는 한달에 10달런가씩 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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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ORTY 2006.07.07  02:06

이궁 정말 우짤까
한국이 정말 더 잘하는거 같긴한데 잘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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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후니맘 2006.07.07  22:27

해피맘님 저도 같은 고민으로 괴롭답니다.
저는 잇몸까정 안좋아서리 치과 치료비용이면 해외여행도 할 수 있을 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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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6.07.13  00:49

아버진 폐업 신청내셨대. 나랑 엄마두 그 전에 함 가야되는데... 시린 이가 있는데, 벌써 오래된는데... 그럴 때가 있다구 기다리시란다... 암튼 네가 이 땜에 고민이 많구나... 옛날에 할 걸 그랬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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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13  18:52

쉰느님...아, 그러셨군요..
이제는 쉬셔야지...너도 아버지 병원 문닫기 전에 다 손볼곳 다 봐.
그래도 너는 이는 괜찮아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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