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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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언니 학교의 핑크 리본데이에 이 녀석이 폼내고 갔다.





언니 학교에서 촐삭(?) 거리고 놀다가 드디어 맨땅에 점핑.

학교가 떠나가도록 한번 울어주고....





두 녀석들을 학교와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주말의 번잡스러움이 싫어서 미루어 왔던 시장보기를....

정말 집에 계란 한개가 남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장을

봐서 출혈이 컸다.....

계산기의 합계 금액이 올라 갈때마다...정말 맥박이

빨라졌다....

물론 집에 와서 보면 늘 빼먹는고 오는 것도 있지만...


전에 차가 없을때에도 저 정도를 유모차에 메달고

다녔다.  물론 지금은 차가 있다는 이유로 더 많이

구입을 하는것이 문제 이기도 하지만...


월요일 오전을 이렇게 보냈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77112
기본 SHORTY 2006.07.20  07:28

저도 오늘 장보러갔었어여, 왜그리 한국음식이 마구 땡기는지 맘잡고 한국동네 갔다왔슴다.
한번가면 걍 왕창 사가지고 옵니다 한 넉달은 않가게되서요 주로 냉동음식을 마니 사와요. 그래야 않상하고 오래두고 먹으니ㅋㅋㅋㅋ 찐빵 오뎅 만두-다 풀립이 좋아하는거 ㅋㅋㅋ
전 걍 떡볶기와 순대를 사왔답니다 아 근데 한국 길에서 파는 떡볶기가 젤루 맛나는 거 같은.... 먹는 야기만 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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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iley 2006.07.20  08:39

저희도 장 보면 100달러 넘어가는 날이....
한국시장에 가면 별루 안사는데(왜 괜히 비싼거 같아서 차라리 한국음식 안먹는다 모 그런 맘이 들어서리..) 특히 집에 남은거 하나 없이 간 날은 100달러 그냥 넘어가요...그래도 200달러 넘은적은 없네요....한달에 쓰는 돈이 보면 500달러정도는 먹는데에 들어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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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iley 2006.07.20  08:40

예전에 한국에 살때는 배낭에 가득 넣고, 제프 배낭에도 가득 넣고, 손에 바리바리 들고는 반포대교 북단부터 남산터널앞까지 걸어서 집에 온적도 있지요....그때는 잘 다녔는데..지금 하라고 하면 정말 못할꺼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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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쁜손 2006.07.20  14:18

전에 미국에서 살던 곳에는 안 그랬는데, 여기 수퍼마켓은 대부분 동전을 넣어야 쇼핑 수레를 꺼낼 수 있더군요. 그래서 처음 왔을 때 빼곤 줄곧 바구니만 이용하고 있고, 그래서 조금씩 자주 사고 있는데, 것도 뭐 나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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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6.07.21  00:53

꼭 계란만 사야지 하고 갔다가 결국은 바구니 가득 사들고 오게되서 늘 땅을 치고 후회하죠 게다가 까르푸가 바로 집 옆이라 ㅎㅎㅎ
혼자 살림도 한번에 2-3만원 거뜬한데 4명 살림 오죽하겠어요
계산할때보면 거의 십몇만원씩 쭉쭉 긁더라구요 (카트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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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21  03:25

감자님...저는 대충 40파운드 선에서 장을 보려고 하는데, 그것이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작년 크리스마스때 제 마크앤 스팬서에서 제 앞에 선 남자가
많이 구입 하지도 않았는데, 400파운드를 ....비싼 랍스터, 와인 그리고
모두 고급스러운 식자재를 구입 했더니...그렇게 나왔나 봐요..
그래도 그분 참, 수퍼에서 식료품으로 80만원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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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21  03:28

예쁜손님...이곳도 몇몇 수퍼는 동전을 넣어야 트롤리를 쓸수 있어요..
아마 업주는 트롤리 반환이 되고, 분실도 되지 않아서 좋겠지만,
솔직히 저는 불편해요...늘 동전 준비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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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21  03:31

헤일리님...제 외국인 친구도 반포대교앞에 살았는데, 이태원 갈때 그냥
걸어 가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차 없을때 유모차에 주렁주렁 메달거나, 직접 무거운것 들고
다녔는데, 지금 다시 그렇게 살라고 하면, 글쎄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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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21  03:36

쇼티님...주변에 한국 수퍼가 없어서, 한번 가려면 정말 하루가 다 가죠.
그리고 출혈도 심해요..조그만 사도 거의 십만원이 넘구요..
저도 한번 다녀 와야 하는데, 날씨가 더워서 엄두가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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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6.07.21  13:44

와~ 뭐뭐 사셨는지 것두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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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6.07.21  18:21  [220.126.224.186]

애들이 그동안 많이 으젖해 진것 같에 . 어쨋든 애들 뒷 바라지에 살아가는 삶에 참모습을 보고느끼고 그것이 없으면 무슨 낙으로 온가족이 건강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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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23  05:13

김여사님...아이들이 많이 컸고, 세라는 한국에 비 많이 왔다는 소식을
뉴스에서 듣고, 한밤중에 한국의 할머니께 전화 해서 괜찮은가 묻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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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23  05:22

섭냥이님...언제 다음에 영국에서 장본것도 블로그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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