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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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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장보러갔었어여, 왜그리 한국음식이 마구 땡기는지 맘잡고 한국동네 갔다왔슴다.
한번가면 걍 왕창 사가지고 옵니다 한 넉달은 않가게되서요 주로 냉동음식을 마니 사와요. 그래야 않상하고 오래두고 먹으니ㅋㅋㅋㅋ 찐빵 오뎅 만두-다 풀립이 좋아하는거 ㅋㅋㅋ
전 걍 떡볶기와 순대를 사왔답니다 아 근데 한국 길에서 파는 떡볶기가 젤루 맛나는 거 같은.... 먹는 야기만 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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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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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장 보면 100달러 넘어가는 날이....
한국시장에 가면 별루 안사는데(왜 괜히 비싼거 같아서 차라리 한국음식 안먹는다 모 그런 맘이 들어서리..) 특히 집에 남은거 하나 없이 간 날은 100달러 그냥 넘어가요...그래도 200달러 넘은적은 없네요....한달에 쓰는 돈이 보면 500달러정도는 먹는데에 들어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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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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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국에 살때는 배낭에 가득 넣고, 제프 배낭에도 가득 넣고, 손에 바리바리 들고는 반포대교 북단부터 남산터널앞까지 걸어서 집에 온적도 있지요....그때는 잘 다녔는데..지금 하라고 하면 정말 못할꺼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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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손 2006.07.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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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미국에서 살던 곳에는 안 그랬는데, 여기 수퍼마켓은 대부분 동전을 넣어야 쇼핑 수레를 꺼낼 수 있더군요. 그래서 처음 왔을 때 빼곤 줄곧 바구니만 이용하고 있고, 그래서 조금씩 자주 사고 있는데, 것도 뭐 나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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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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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계란만 사야지 하고 갔다가 결국은 바구니 가득 사들고 오게되서 늘 땅을 치고 후회하죠 게다가 까르푸가 바로 집 옆이라 ㅎㅎㅎ
혼자 살림도 한번에 2-3만원 거뜬한데 4명 살림 오죽하겠어요
계산할때보면 거의 십몇만원씩 쭉쭉 긁더라구요 (카트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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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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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님...저는 대충 40파운드 선에서 장을 보려고 하는데, 그것이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작년 크리스마스때 제 마크앤 스팬서에서 제 앞에 선 남자가
많이 구입 하지도 않았는데, 400파운드를 ....비싼 랍스터, 와인 그리고
모두 고급스러운 식자재를 구입 했더니...그렇게 나왔나 봐요..
그래도 그분 참, 수퍼에서 식료품으로 80만원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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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1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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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손님...이곳도 몇몇 수퍼는 동전을 넣어야 트롤리를 쓸수 있어요..
아마 업주는 트롤리 반환이 되고, 분실도 되지 않아서 좋겠지만,
솔직히 저는 불편해요...늘 동전 준비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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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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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님...제 외국인 친구도 반포대교앞에 살았는데, 이태원 갈때 그냥
걸어 가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차 없을때 유모차에 주렁주렁 메달거나, 직접 무거운것 들고
다녔는데, 지금 다시 그렇게 살라고 하면, 글쎄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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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1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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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티님...주변에 한국 수퍼가 없어서, 한번 가려면 정말 하루가 다 가죠.
그리고 출혈도 심해요..조그만 사도 거의 십만원이 넘구요..
저도 한번 다녀 와야 하는데, 날씨가 더워서 엄두가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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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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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뭐뭐 사셨는지 것두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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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2006.07.21 18:21 [220.126.22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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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그동안 많이 으젖해 진것 같에 . 어쨋든 애들 뒷 바라지에 살아가는 삶에 참모습을 보고느끼고 그것이 없으면 무슨 낙으로 온가족이 건강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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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3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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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님...아이들이 많이 컸고, 세라는 한국에 비 많이 왔다는 소식을
뉴스에서 듣고, 한밤중에 한국의 할머니께 전화 해서 괜찮은가 묻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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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3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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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냥이님...언제 다음에 영국에서 장본것도 블로그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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