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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 오늘, 후배의 송별식을 우리집에 했었네...
(사진 폴더 보고 알았음)
(음식도, 후배가 해온 비빔국수가 더 인기...)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결혼를 먼저해서 아이도 크고,
전형적인 현모양처라서 나랑 많이 비교되던 후배 였는데...
그리고 가끔은 후배가 아니라 선배 같이 느껴졌던 친구인데,
이제는 서울에서 잘 살고 있겠지....
이 후배가 자기차를 아주 착한 가격에 물려 주고 가서
나도 드디어 오너 드라이버도 될수 있었고...
지금은 내 블로그를 보지 않아서 이 글을 읽을수 없겠지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는...
목요일날 세라와 미셸이 오전 수업을 마치고, 드디어 여름
방학에...
좋은점,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도시락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나쁜점....이 두가지 빼고 다(???????????)
휴가를 갈 형편도 안 되고, 내가 몸을 날려서 같이 놀아주고
해야 하는데, 걱정이 태산.
특히 세라는 이번 여름방학동안 좀 공부좀 시켜야 하는데,
공부.........내가 안 좋아해서, 아이에게 시키는 것도 힘이
드네...(나는 공부가 가장 쉬웠다 그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여튼, 이것저것 머리속으로는 계획이 많은데, 잘
실천 할수 있을지..
정말 24시간 완전히 스탠드 바이인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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