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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1년이 정말 후다닥....아, 그리고 방학 시작

2006.07.23 05:50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7201 주소복사










일년전 오늘, 후배의 송별식을 우리집에 했었네...

(사진 폴더 보고 알았음)

(음식도, 후배가 해온 비빔국수가 더 인기...)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결혼를 먼저해서 아이도 크고,

전형적인 현모양처라서 나랑 많이 비교되던 후배 였는데...

그리고 가끔은 후배가 아니라 선배 같이 느껴졌던 친구인데,

이제는 서울에서 잘 살고 있겠지....

이 후배가 자기차를 아주 착한 가격에 물려 주고 가서

나도 드디어 오너 드라이버도 될수 있었고...

지금은 내 블로그를 보지 않아서 이 글을 읽을수 없겠지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는...



목요일날 세라와 미셸이 오전 수업을 마치고, 드디어 여름

방학에...

좋은점,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도시락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나쁜점....이 두가지 빼고 다(???????????)

휴가를 갈 형편도 안 되고, 내가 몸을 날려서 같이 놀아주고

해야 하는데, 걱정이 태산.

특히 세라는 이번 여름방학동안 좀 공부좀 시켜야 하는데,

공부.........내가 안 좋아해서, 아이에게 시키는 것도 힘이

드네...(나는 공부가 가장 쉬웠다 그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여튼, 이것저것 머리속으로는 계획이 많은데, 잘

실천 할수 있을지..


정말 24시간 완전히 스탠드 바이인 기분이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77201
기본 Hailey 2006.07.23  11:31

전 왜 저 빵이 맛있어 보이는걸까요......
공부가 할때는 잘 모르겠는데 솔직히 생각해보면 학생때가 젤 살만했던거 같아요...아무런 걱정 안하고 공부만 하면 되자나요....여름방학을 맞아서 세라한테 수영하는것도 가르치고 humane society에 같이 가서 한시간정도 봉사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음...공부만 잘 한다고 되는건 아니자나요...(애없는 사람이 하는 말 맞죠???ㅋㅋㅋ 애가 생기면 생각이 달라진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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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07.23  12:39

작년 오늘 태어났던 아기가 첫돌이라서 돌잔치 (집에서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나 보더라구요) 다녀 왔어요. 정말 세월 빨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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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6.07.23  18:34

오우~비빔국수 ㅠㅠ
방학이라....그냥 가까운 바다 한번 보여주세요 ㅎㅎㅎ
저는 여름방학때 특별히 공부한건 없고 바다에 갔다온 기억만 ^^
이럴때 서울살면 그냥 할머니댁에 보내버리면 되는데 말이죠
(지금 공부시킨다고 머리에 들어올지도 의문이에요 제 경험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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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an 2006.07.24  00:30

이제 여기서 소망이 잇다면 맘에 드는 한국 여인을 하나 친구로 갖는건데
쉽지가 않군요....^^;; 욕심인가봐요. 걍 혼자 놀아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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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6.07.24  02:17

매일 한식먹는 저로써는 저런 식탁이 부럽네요.

근데 해피맘님은 한식이 드시고 싶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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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24  05:53

radioi님...저희집은 거의 일품요리 수준의 식사를 하는데,
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정말 한국 음식이 그리워요..
시원한 냉면, 삼계탕...이열치열 음식들도요..
이곳은 더우면 거의 샐러드에 샌드위치 분위기...
가까운 곳에 한국 식당, 아니 한국 수퍼라도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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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24  05:55

반님....저도 저랑 코드가 맞는 비슷한 나이 또래의 한국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이 들어서 사람을 새로 사귄다는 것이 어렵다고 하던데...그리고 요즘은
정말 한국사람 구경한지 오래 되었죠...거의 혼자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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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24  06:02

감자님...런던에서 바다보려 나가려면 한참 운전을 해야 하는데...
고속도로 운전이 조금은 아직도 무서워요..
그래도 몇번은 방학동안 가야 겠죠..웨일즈나 남부 해안 도시쯤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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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24  06:08

토돌이님...저는 돌잔치라는 말에,와..많이 잡수셨겠네요 라는 생각이 먼저..
요즘 이곳 날씨가 너무 더워서, 완전히 식욕을 잃었구요...계속 한국 음식만
간절히 생각이 나서요...
아이들 돌때쯤에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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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24  06:17

헤일리님...이곳에서는 방학과 동시에 다들 Long-term holiday 떠나서
9월쯤 돌아오는 분위기라서 솔직히 같이 놀 친구들이 별로 없네요..
한국인들은 다들 한국에 돌아 갔구요..
그래서 제가 하루종일 같이 놀아 주어야 하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야(?)하는데, 이래저래 생각만 잔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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