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이들이 그림 그릴때 깔고 그리면 좋을 PVC 장판(?))

(한개에 400원쯤에 구입한 비디오...다 본 것이지만...)

(원래 좀더 큰 사이즈의 바구니를 사고 싶었는데, 예상보다
비싸게 불려서, 차선으로 구입한것 3000원쯤...아이들
장난감 바구니로 쓸 예정...물론 피크닉도 한번쯤 가주고...)

(좀 오래는 되었지만, 괜찮은 내용의 잡지들...한권에 400원)

(이 액자는 완전히 친선 도모용....유치원을 같이 다녔던 아이의 엄마가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팔아서 인사용으로 구입한것.....천원정도)

(가지고 있는 청바지가 허리가 맞지 않아서...살이 좀 빠졌다
작은 사이즈라서 구입을 했는데, 이것도 조금 크다..
6천원 정도)
 (세라것....집에서 편안하게 입으라고...)

(Deck-Chair- 정원에서 앉아 있으면 딱 좋을 미셸 사이즈의
의자...다시 페인트칠을 할 생각이고...)
일요일 아침인데, 미셸은 6시반에 어김없이 일어나서
밥 달라고, 티브 채널 바꾸어 달라고, 그리고 음료수 달라고
아이고...하루종일 이 녀석과 씨름을 할 생각을 하니까
머리가 팅...
그래서 아침에 한두시간 정도 산책하는 기분으로 벼룩시장
에....
구입하고 싶은것은 책과 조그마한 소품들...
일요일의 이른 아침, 거리에 차가 없어서, 운전하기도
수월하고 나는 이 기회를 노련한 운전자처럼, 폼잡고
운전해서 벼룩시장에 도착.....
정말 사람들이 많았다. 주차장이 모자라서, 운동장 깊숙히
까지 들어가서 겨우 주차..
문제는 살 사람들은 많은데, 그렇다고 파는 사람이 적은것도
아닌데, 상품의 질이...
전문적인 장사꾼들은, 국적불명의 아주 조잡한 물건들을
팔고, 집에서 낡은 물건들을 파는 사람들은 정말 어디다
가져다 버려도 별로 주어가는 사람이 없을것 같은 완전
정크...
날씨가 좋아서 정말 사람은 많은데, 별로 물건은 사는
사람은 많지 않은듯..
나도 구경만 조금 하다가, 눈에 띄는것 몇게 구입.
매주 가는것은 그렇고 한달에 한번 정도 가면 괜찮을 듯.
물론, 이 벼룩시장은 여름 한철 메뚜기 시장 이지만...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77232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