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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저도 피자가 먹구 싶은걸요... 미셸 두번째 사진 넘넘 이뻐요...
오데서... 갑자기... 피자가 짠~ 하고 나타난건지 그 이야기가 궁금한데요...
어젠 점심 저녁 다 피자 먹었단다. 20년 전 첨 들어왔을 땐 한 쪽 먹구 멀미했었는데... 지금은 얘들처럼 피자, 피자 한단다... 유럽 피자 먹고파...~
저도 어렸을적 처음 인스턴트 피자를 유행따라가느라 먹었을때의 그 ....희한한 맛 (도대체 이걸 왜먹느냐고;;) 지금....한판도 먹어요 ㅋㅋ 그래도 요즘 웰빙이라고 얇은 피자가 대세더군요 ㅎㅎㅎ
아우.. 예뻐라.. 근데 저도 피자가 먹고 싶어졌는걸요.
먹고싶다..........퇴근 시간이 되니 넘 배고프다.
쟈클리님...저는 시원한 물냉면이나 칼국수 먹고파요
토돌이님...저는 빈대떡이나 해물파전.. 먹고파요
감자님...저는 반대예요.. 전에는 피자 좋아 했는데, 지금은 별로 땡기지 않네요
쉰느님...기억나니...거의 20년전쯤 우리 둘이서 이태원으로 피자 먹으러 원정 갔던것...정말 이태원에나 가야 먹을수 있던 음식 이였는데..
섭냥이님...후배네 집에 갔는데, 그곳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놀았는데, 후배가 간단히 아이들 좀 뭘 먹이자고 해서 들어 갔던 레스토랑... 저렇게 먹고 거의 6만원쯤이 나왔죠.......어디 외식 하겠어요?????
헤일리님...이 녀석이 요즘 입을 이렇게 크게 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