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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여름학교의 정보를 알게 되어서 아이들이 지난 며칠
동안 다양한 체험을 했고, 일주일이 금방 지나 갔다.
미셸도 목요일고, 금요일에는 참여 할수 있었고....
그리고 지역사회에서의 이런 교회의 활동과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그렇다고, 교회에
나가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토요일부터 나는 감기 몸살이다.
계속 무리하면서 아이들과 돌아 다녔고, 음악회다, 바베큐
파티 다 하면서, 거의 일분 일초를 쉬지 않고, 뛰어 다녔다.
아이들이야 울트라 에너지의 소유자라서 말짱 하지만,
역시 나는 이것이 한계인지, 일요일에는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도 힘들었다.
방학동안 세라가 좀더 책 좀 많이 읽고,
미셸은 자기 이름정도 쓸수 있었음 좋겠는데, 오늘 오전에
공부 좀 시켜 볼까 하다가 혈압만 잔득 오르고, 포기...
오늘은 기온이 좀 떨어졌다.
소나기도 왔고...내일은 8월의 시작이네..
잘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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