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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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영화배우 배두나의 여행 사진집. 가장 포토그래픽적인 도시로 런던을 꼽아 사진 여행을 떠난 그녀가 『두나's 런던 놀이』로 독자들과 만난다. 봄날의 런던에서 20대의 배두나는 사진기들과 물병이 든 배낭 하나를 어깨에 메고 언더그라운드(런던의 지하철 튜브라고 일컬음) 여행자가 되어 헤맸다.

'튜브 여행'을 하면서 포착된 런던 지하철 사진 컷들, 튜브 역에서 올라와 거리를 걸으며 렌즈에 잡힌 노팅힐의 벼룩시장, 브릭레인의 뒷골목, 코벤트 가든의 바이올린 연주자, 올드 스트리트의 벽화들, 걷고 걷다가 발견한 맛집ㆍ찻집 그리고 재미난 물건을 파는 가게 등이 있는 런던의 감성과 에세이, 짧은 글이 담긴 여행 사진집이다.

더불어 그녀가 여배우의 본업인 '표현'의 연장선으로 사진을 찍게 된 과정과 '나의 보물'이라고 말하는 사진기들에 대한 글 등이 실려 있다. 여행지에서의 셀프 컷과 여행을 집에서처럼 또 다른 '놀이'로 만들어버린 그녀를 담은 윤석무의 사진도 실려 있어 여배우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chapter01. 나의 여행 친구들
chapter02. 배우 두나, 언더그라운드 여행자 되다
chapter03. 튜브에서 올라와 길을 걷다
chapter04. 거리를 헤매다 발견한 곳들
chapter05. 두나의 하루
chapter06. 두나의 놀이
chapter07. 그곳에 남기고 온 것들
chapter08. 두나가 집어온 런던 플라이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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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하고 싶었던 것중의 하나 였는데...

그녀가 읽어낸 런던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궁금...


사진을 찍는다는 것에 대하여 생각한다.  요즘,

그리고 머리속의 이상과, 늘 피곤에 지친 주부로서의

현실에서 조용히 사진기를 놓는다...


비타민제 잔득 먹으면, 좀 컨디션이 나아지려나,

의욕에 불타서 활활 날아 다닐수 있으려나... T _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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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08.19  07:25

비타민제를 잔뜩까진 아니고.. 그냥 하루에 정량만 드세용.. ^^;;;;
저 책 저도 보고 싶어요. 배우 배두나를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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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6.08.19  08:27

배두나...첨 나올 땐 이상하게 싫더라고요.
봉감독 영화 찍을 때 제작과정보고 인상이 싹 바뀌어서 ~
MBC 드라마 "떨리는 가슴" 다운 받아서 보고 또 보고 했어요.
그녀의 네이버 블로그(절대 답글 안다는 걸로 유명^^)의 사진보고
아, 재능도 많아~책으로 내면 참 좋을텐데 했더니
본격적으로 사진공부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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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6.08.19  20:52

아... 배두나가 사진에 관심이 있었군요...
잘할것 같아요.
저도 사진을 너무 좋아해서 사진을 공부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젠 그런 열정도 없고....
그저 추억의 한편으로만 남아있네요...
배두나가 너무 부럽기도 하고.....너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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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8.21  05:05

오즈님...배두나는 모든 여성배우들이 그저 예쁜 모습 보여주기에
급급한데, 색깔있는 연기를 하는것 같아요...
많은 그녀의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본 몇편의 영화들은 다 정말
바로 옆집 20대 초반의 모습 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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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8.21  05:16

첫날우렁각시님...저도 네이버의 그녀의 블로그에 가끔 들어가요..
요즘은 제 컴퓨터가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네이버 연결이 되지 않지만...
독특한 자기 세계가 있는 배우 같아요...그냥 연기력도 안되는데, 인형같은
얼굴로 연기하는 다른 배우들과는 다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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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8.21  05:23

토돌이님....힘들고 피곤 하다고 의사에게 말하면, 갱년기 장애라고 하고...
신랑은 늙느라고 .......
확실히 나이는 못 속이나 봐요...

저도 저 책 보고 싶어요...런던 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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