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 전시회라도 열리나봐요?
강바람도 쐬시고 기분 좋으셨겠다~~

갑자기 네스호의 괴물이 생각나네요. 그거 거짓말이라고 어디선가 보긴 봤는데.. 전 영국하면 그 괴물 생각이 먼저 나요. ^^

이뿐아이때문에 괴물은 생각도 안나는걸요.
점점 이뻐져요.

달리 그림 보면 괴물보다 으시시하지 않나요? ^^*

전 2002년도에 우연히 바르셀로나 달리뮤지엄 가기전까진 달리가 뭔지도 몰랐다는 -_-;; 그때 아니었으면 아마 평생 모르고 살았을수도 있었는데 ㅎㅎㅎ

감자님...잘 모르겠는데, 저 달리 표시는 꽤 오래된것 같은데요...
달리는 상당히 자기도취가 강한 화가라고 어디서 읽은것이 기억이 나요..
그리고 유명한 카이젤 수염, 그리고 가제 전화기 정도...

재원님...별로 좋아하는 화가는 아니예요

아침풍경님...미셸은 이뻐지는것이 아니라, 점점 극성스러워지고 있어요..

토돌이님...그 네스 때문에 그 지역이 먹고 사는것 같아요...
그리고 스코트랜드는 자연 환경이 아름다워서, 네스가 아니라도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첫날우렁각시님...이 전시회가 정말 오래 열리고 있네요..
솔직히 몇년 된것 같아요..(아니면 제가 지금 혼동 하고 있는지...)

다리난간에 대롱 매달린 미셸 너무 귀여워요

마이데이즈님...아, 2년전 사진인데...지금하고 많이 틀린것 같아요...
오늘 미셸이랑 같이 미셸 어릴때 사진 봤는데...자기가 봐도 쑥스러운지
엄청 웃더라구요